도는 29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물류 정책자문위원과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물류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물류기본계획은 도의 물류정책 기본 방향 설정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물류 정책 시행을 위한 것으로, 용역은 충남발전연구원(CDI)가 지난 3월부터 수행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권역 및 산업별 물류 거점시설의 합리적 배치와 효율적 물류시스템 구축, 물류 네트워크 구축 등 기본계획의 방향이 제시됐다.
정책목표는 ▲원활한 경제활동 기반 구축 ▲지역 전략산업 성장 촉진 ▲물류 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잡았다.
추진전략으로는 ▲항만·공항과 연계한 체계적인 철도 및 도로망 구축 ▲이를 통한 기반시설 확충·정비를 통한 물동량 유치 ▲산업단지와 물류시설간 효율적 연계체계 구축을 통한 부가가치 극대화 ▲산업 특성에 부합하는 물류시스템 구축을 통한 발전기반 구축 등을 세웠다.
세부전략은 ▲물류간선망 계획에 관련 사항 ▲물류시설 및 장비의 수요 추정 ▲지역 내 물류시설 및 장비 공급 방안 ▲지역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물류 개선사항 등이다.
이를 위해 도는 ▲도로·항만·철도·공항 연계 수송 체계 구축 및 항만·철도 배후 도로망 확충 ▲물류시설 개발 경제성(사업성)평가 및 투자우선 순위 설정 ▲국내·외 전문 물류기업의 지역 입주 유도 ▲관광 및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물류서비스 활성화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이 밖에 ▲충청권 화물 유통경로 분석 ▲국내·외 물류 여건 및 물류 시설에 대한 최적 투자시기 ▲충청권 지역 물류 산업간 협력체계 구축 ▲충남 물류 발전 로드맵 등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보고에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그동안 진행된 용역 내용을 점검하는 한편,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용역이 수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서동수 도 건설교통항만국장은 “이번 기본계획은 충남의 물류 발전 장기 비전을 담아야 한다”며 “충남도가 서해안 물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용역을 내실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병량 도 항만물류과장은 “도내 물동량 분석을 경기·전북·충북·대전권역까지 확대하고, 물류단지 개발을 심층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번 중간 용역 결과는 시·군 의견 수렴을 거친 뒤, 도 종합발전계획과 항만발전종합계획, 국가물류시설종합계획 등 각종 계획과 연계·검토한 뒤 내년 4월 최종 완료할 방침이다.
도는 또 이날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종합, 종합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항만물류과
뮬류담당 조용백
042-606-57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