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검토배경
통계청은 2010년 기준 소비자물가지수를 개편하면서 근원물가지수 산정방식에 OECD방식을 추가
(현행방식)소비자물가에서 곡물이외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2005년 소비자물가지수 기준 제외비율 10.8%)
* 제외품목: 곡물이외 농산물(3.8%), 석유류·도시가스(7.0%)
(OECD방식) 현행방식에서 축·수산물, 가공식품, 전기료, 지역난방비를 추가로 제외(제외비율 23.1%)
* 추가 제외품목: 쌀 등 곡물, 돼지고기, 쇠고기 등 축산물, 조기, 갈치 등 수산물, 잼, 탄산음료 등 가공식품, 전기, 연탄, 지역난방비
Ⅱ. 근원물가지수 이용현황
통화신용정책보고서, 금융안정보고서 등*에서 곡물이외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를 이용하여 상승률 등을 기술
* 통화신용정책보고서(반기), 금융안정보고서(반기), 통화정책방향 의결문(매월), 국내외 경제동향(매월), 경제전망(4, 7, 12월)
Ⅲ. 현행방식 지수와 OECD방식 지수 비교
근원인플레이션이 물가 변동의 기조적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기본시각에 입각하여 안정성, 수렴성 및 정합성 등에 의해 적정성을 평가
- (안정성) 소비자물가보다 변동성이 제한적이어야 함
- (수렴성) 소비자물가상승률이 근원인플레이션으로 수렴해야함
- (정합성) 중장기적으로는 소비자물가상승률과 괴리가 최소화되어야 함
현행방식과 OECD방식을 비교한 결과 OECD방식이 현행방식보다 안정성, 수렴성 측면에서 우수하나 정합성 측면에서는 다소 미흡한 것으로 평가
(안정성) OECD방식 상승률의 표준편차가 현행방식보다 0.2~0.4 낮은 수준(2005년 지수 기준, 이하 동일)
- 2001~10년 표준편차: CPI 0.9, 현행방식 0.9, OECD방식 0.7
- 2005~10년 표준편차: CPI 1.0, 현행방식 1.1, OECD방식 0.7
(수렴성)OECD방식에서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근원인플레이션에 수렴하는 경향을 보이며, 현행방식의 경우 근원인플레이션이 소비자물가상승률에 수렴
(정합성) OECD방식 상승률의 장기평균이 현행방식을 0.1∼0.2%p 하회
- 2001~10년 평균: CPI 3.2%, 현행방식 2.9%, OECD방식 2.8%
- 2005~10년 평균: CPI 3.0%, 현행방식 2.7%, OECD방식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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