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갑 청장은 이 자리에서 "관세행정 혁신의 목적은 결국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을 만족시키는데 있다"며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제도와 절차도 개선해 고객의 마음을 얻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성윤갑청장은 또 "고객의 목소리가 녹아있는 곳이 상담센터인 만큼 고객의 요구를 모두 반영해 불량 행정품을 개선해 나가야된다"며 "고객센터에 접수된 상담내용을 면밀히 분석해 관세행정에 반영하고 고객에게도 다시 알려 같은 불편을 겪지 않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성윤갑청장은 이어 관세종합상담센터 인터넷 상담 시스템과 휴대폰 문자 알리미서비스 현황 등 관세 상담에 관한 시스템을 하나 하나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2003년 1월 개소한 관세종합상담센터는 지난해 전화와 인터넷, 방문상담 등 15만1958명이 이용했으며 올 들어 지난달까지 모두 6만6000여명이 관세행정과 관련한 각종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내용은 품목분류와 관련된 상담이 27%로 가장 많았고 수입통관(23%), 특수통관(17%), 수출통관(8%), 환급(7%), 보세(5%), 평가(2%), 조사·외환(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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