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짜증나는 비듬두피 관리법 공개

- 제대로된 관리는 탈모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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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9 14:40

대구--(뉴스와이어)--탈모의 계절 가을을 지났다고 안심할 수가 없다. 건조하고 차가운 겨울철이야 말로 두피에게 아주 위험한 계절이다. 특히, 비듬 두피로 고생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건조한 겨울철에 관리가 더욱더 중요하다. 또한, 겨울철 건조한 날씨의 영향과 함께 본인이 제대로 관리를 못하게 되면 자칫 탈모를 불러올 수도 있는 것이다.

최고의 두피관리센터 차별적 시스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멋진인생에스테틱 서울 목동점 최미영 원장이 직접 설명하는 ‘겨울철 짜증나는 비듬두피 관리법 공개’를 통해 상쾌한 두피를 만들어 보자.

비듬성 두피는 건성과 지성으로 다양- 비듬은 두피의 노화 각질이 탈락된 것으로 피지와 분해산화물과의 혼합물인 비듬성 두피의 경우 피지분비상태에 따라 건성, 지성, 혼합형 등으로 구분되어지며 발생원인은 내적, 외적인 요인 등으로 다양하다.

지성 두피는 올바른 샴푸법이 중요- 피지 분비가 왕성한 지성 부피는 하루만 지나면 일명 떡진 머리가 되며 냄새가 고약하다. 지성두피는 관리를 잘못하면 지루성 두피가 되기 쉽다. 지성두피일수록 기능성 샴푸를 아침과 저녁으로 한다. 특히 미세먼지와 피지로 범벅이 된 저녁에는 반드시 샴푸를 하도록 한다. 두피에 피지를 충분히 씻어내며, 절대 린스는 사용하지 않는다. 린스는 모발용이므로 기름기가 많은 린스는 지성두피에는 무서운 적이다.

건성두피는 수분보충이 중요- 각질 형성이 빠른 건성 두피는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기능성 샴푸제가 머리에 남지 않도록 꼼꼼히 세정한다. 남은 샴푸제가 건조해져서 비듬을 유발한다. 드라이는 온풍 말고 냉풍을 통해 두피속에 물기를 완전히 고갈시키지 않게 해야 한다. 또한, 물을 자주 마시고 우유·두부·김·육류·생선·계란 등을 골고루 섭취해 비타민과 단백질, 미네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비듬 두피는 한번에 없어지지 않는다. 꾸준한 관리를 꼼꼼하게 해 주어야 상쾌하고 청결한 두피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더불어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비듬없는 두피를 통해 멋진 나를 그려보자.

멋진인생 에스테틱 두피센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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