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이음’, 2011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 통통 튀는 신개념 소개팅 서비스 ‘이음’, 국무총리상 수상으로 가능성을 인정 받다

뉴스 제공
이음소시어스
2011-11-29 14:51
서울--(뉴스와이어)--신개념 소개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소셜데이팅 이음(대표 박희은)이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제6회 인터넷 대상’에서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기술 서비스와 함께 바람직한 인터넷 이용 활성화 및 이용자 권익증진에 대해 모범을 보인 기업과 단체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IT 어워드로 국내 소셜데이팅 업체 중에는 이음이 최초로 수상 하는 영광을 안았다.

소셜데이팅 이음(www.i-um.com)은 기존 국내 음지에만 형성되어 있던 온라인 데이팅 산업을 소셜 네트워크 데이트라는 새로운 산업으로 전환, 개척하며 소셜데이팅 붐을 일으킨 서비스이다. 결혼정보시장과 일회성 만남을 목적으로 양극화된 국내 매치메이킹 서비스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루에 한 명’이라는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제공, 여성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터넷 대상 국무총리상 수상을 통해 온라인에서의 만남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폭넓게 발전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서비스임을 인정 받게 되었다.

특히 이음의 박희은 대표는 20대 젊은 여성 벤처기업 대표로 이번 수상을 통해 여성 창업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긍정적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2011년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의 대통령상은 카카오톡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카카오에 돌아갔으며,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이음소시어스 외 고려대, LG유플러스, 창원시, 숙명여대, 우리은행, 디엔에이소프트 등의 기업과 기관이 수상했다.

이날 수상한 이음소시어스의 박희은 대표는 “이음의 발전 가능성과 소셜데이팅(SND) 산업의 긍정적 인식 형성에 대한 좋은 평가에 감사한다. 소셜데이팅 업체 최초로 인터넷 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싱글 남녀들이 안심하고 다양한 인연을 선물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더 양질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서비스로 성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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