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과, ‘2011대한민국 과실대전’ 대상 수상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11대한민국 과실대전 대표과실 선발’에서 경북사과가 대상을 획득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과 품질이 우수한 명품사과 생산 지역임을 공식적으로 입증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과실생산지에서 출품된 과실을 농진청 국립원예과학원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최종심사 결과 맛과 당도 및 착색 등에서 그야말로 경북사과 100여년 재배기술이 축적된 노하우로 생산된 포항시 북구 청하면 박경동(51세)농가의 사과가 압도적 점수를 획득하여 영예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수상자는 오는 30일 aT센터(서울 양재동 위치)에서 열리는 시 상식에서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상패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수여 받게 된다.

‘2011대한민국 과실대전’은 농식품부가 FTA수입개방에 대비 국산과실의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고품질 과실의 비교 전시, 품평회를 통한 품질고급화 촉진 및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도농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우수한 농산물의 국민 관심도 제고와 이를 통해 과수농 의욕고취 등의 목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대표과실 선발대회’는 ‘2011대한민국 과실대전’의 최고 백미이다.

2011년 수상자는 올해 전국적으로 추천받은 출품사과 37건의 후보자중에서 외관심사(50점), 품질심사(50점)을 적용하여, 중앙단위 전문가 심사위원회 정밀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외에도 농림수산식품부, 농협중앙회 등에서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집중 홍보함으로써 전국적인 홍보 효과와 함께 사과 생산의 달인이라는 조명을 받게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2011대한민국 과실대전’에서 전국 최우수상의 영예를 획득하게된 명품경북사과의 우수성을 이어가기 위해 과수 고품질현대화사업의 지원을 과감히 늘려 세계 최고의 과실생산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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