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 회장, 29일 파주 LG화학 ‘LCD 유리기판’ 공장 방문
- 글로벌 LCD 시장에서 주도권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핵심 부품소재인 ‘LCD 유리기판’ 사업 통한 LCD 사업의 총체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 양산 앞둔 공장 방문해 철저한 준비 당부.
LG화학의 ‘LCD 유리기판’ 사업으로 부품·소재 분야에서 또 하나의 신성장동력 확보
- 소수 업체가 유리기판 원천기술을 장악, 독자적 사업진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독일 쇼트(Schott)社의 원천기술 도입, LG화학의 우수한 소재개발·가공 기술을 결합해 단기간 내 사업화 성공.
- 2016년까지 총 3조원 투자해 7개의 LCD 유리기판 생산라인 건설, 매출 2조원 규모의 세계적인 유리기판 제조업체로 도약 계획.
구 회장, 올들어 2월 오창 LG화학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 및 구미 LG전자 태양전지 공장, 4월 LG실트론 태양전지 웨이퍼 공장 5월 오창 LG화학 FPR 3D필름 공장 등 올들어 부품·소재 현장 7곳 방문… “부품·소재사업을 LG의 미래 성장 이끄는 핵심사업으로 육성”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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