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가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기간(2011.12.1~2012.3.15)에 돌입한 가운데 겨울철 폭설·한파에 대비 최종 점검차 ‘2011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 회의’를 개최하였음.

29일 전라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도지사)는 교육청, 경찰청, 국도관리사무소 등 7개 유관기관 및 14개 시·군 등 31개 기관·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와 공조체계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회의를 개최한 것임.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금년 겨울철 예상치 못한 폭설·한파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상황관리체제 유지 및 강화, ▲제설 취약구간 중점관리 등 도로제설시스템의 강화, ▲농축수산물 및 시설물 피해 최소화대책 추진,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하여 도민불편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둔 대응체계를 마련하였음.

2011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주요내용은 24시간 상황관리를 위하여 도내 CCTV 83개소 설치지역의 강설상태를 활용 적설량에 따른 한 단계 앞선 비상근무 실시, 실시간 제설상황 확인, 휴대폰 재난문자발송 등 24시간 비상상황관리시스템을 운영.

도로 제설시스템 강화는 도내 5,651개 노선 5,795㎞의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염화칼슘 8,735톤, 소금 19,801톤, 모래 22,569㎥ 비축 및 적사장 3,196개소 장비 1,027대 등 사전대비를 마쳤으며, 강설시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지형적 응달구간, 교량 및 터널 입·출구, 하천 인접지역 등 강설시 도로취약구간 139개소(상습정체 10, 상습결빙 125, 고립예상 4)의 특별관리 구간을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적설 시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61개소, 193.3㎞ 구간에 우회도로 사전지정하고 적설량 실시간 파악을 위하여 인접지역 거주자 66명을 모니터요원으로 운영.

특히 전북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는 강설 시 일부지역(북부지역 및 동부산간지역) 초동제설 지연 및 이상 기후로 인한 국지성 강설로 제설지역 광역화에 따른 문제점 해소를 위하여 위임국도 (15개 구간 259㎞)는 관할 시군에서 추진하고, 지방도 36개 구간 475㎞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을 위하여 순창, 완주, 정읍 3개의 거점지역에 인력·장비·자재를 지역별 분산 배치하여 강설초기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하여 도로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임.

인명피해 예방대책을 위해서는 대설 시 고립이 예상되는 7개 시군 39개 마을 이장과 시·군 상황실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도내 3개 국립공원 6개 지구 11개 구간을 대설시 고립예상구간으로 정하고 5개 대피소에 구호물품 비축 및 구조 체제를 갖추었으며, 대설시 사전 인명피해 예방을 위하여 4개 국립공원 내 15개소의 탐방로 통제소를 운영함.

농축수산물 피해 피해경감을 위하여는 대설 시 피해가 많은 비닐하우스 및 인삼재배시설의 지지대 보강설치 및 강설 시 눈 쓸어내리기 등 시설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도민들에게 홍보하고, 취약지역 농축수산시설물 운영자에게는 기상특보 발령 시 재해예방을 위한 사전 재난예방 홍보 문자를 발송하여 시설물 피해 최소화 추진.

이수일 전북도 치수방재과장은 눈이 내릴 경우 자발적인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와 “버스 등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도민 여러분께 당부하였음.

전라북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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