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에프앤비, 국내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인증서 수여

- 한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엄격한 심사 통해 가맹 사업 지속력 등 주요 부분 긍정적인 평가

- 2,900개 국내 프랜차이즈 중 100개 브랜드로 선정, 국내 활발한 프랜차이즈 산업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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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코스피 339770
2011-11-29 16:38
오산--(뉴스와이어)--맛으로 세계를 사로잡는 기업 교촌에프앤비(www.kyochonfnb.com)가 매일경제 선정 국내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되어 29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일경제 선정 국내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은 한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함께 외식업, 판매업, 서비스업 분야로 나눠 2,900여 개 브랜드 프랜차이즈 매장 수와 재계약 률, 해외진출 성공률 및 현황 등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엄격하게 심사되었다. 특히,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이 매년 활발한 성장을 통해 상위 100대 프랜차이즈 총 매출액이 16조원에 달하는 가운데 이번 선정은 향후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파급력 있는 브랜드로 평가된다.

교촌치킨은 바른 먹거리를 위해 화학조미료(No MSG)를 전혀 쓰지 않고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가장 익숙한 교촌 오리지날 소스(간장소스)를 개발해 고객의 사랑을 이끌어 내왔다. 또한,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을 뛰어넘어 이미 지난 2005년 해외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미국과 중국으로 진출해 현재 미국 맨해튼, 뉴욕 등 동·서부 전체 6개 매장과 중국 상해 1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활발한 해외활동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2011년까지 총 9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와 미국 NBC 방송의 뉴욕 3대 베스트 치킨 윙 선정 등 이와 같이 여러 부분에서 국내외로 영향력 있는 한국의 100대 프랜차이즈로 인정을 받았다고 보인다.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교촌 에프엔비 담당자는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끊임없이 연구하며 가맹점주의 입장에서 브랜드를 이끌어 나가려고 했던 전략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하고 “앞으로 국내 사업에서의 꾸준한 활동은 물론, 더 넓은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여 한국의 외식 문화를 널리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교촌에프앤비 개요
교촌에프앤비주식회사는 자사 브랜드인 교촌치킨을 운영하고 있다. 1991년 구미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00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교촌치킨 제품으로는 교촌시리즈, 교촌레드시리즈, 교촌살살시리즈, 교촌허니시리즈, 교촌후라이드, 웨지감자, 교촌샐러드 등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로의 진출은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yochonfn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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