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3번째 정기연주회 개최
- 베토벤음악으로 늦가을을 장식하다
- 장애우중창단 ‘기쁜우리월드’와 함께하는 인터미션의 감동
뉴욕페스티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역임한 바 있는 ‘김상재’가 이끄는 이번 연주회는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과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3번 C단조, 그리고 베토벤의 교향곡 1번이 연주된다.
비교적 베토벤의 젊은 시절의 작품위주로 구성된 이번 연주회에서는 그의 교향곡 중 연주 빈도가 그리 높지 않은 1번이 연주되는데 베토벤의 초기 교향곡은 다양하지 않은 악기편성으로 교향곡의 특징을 살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상당한 수준의 연주력이 요구된다고 알려져 있다. 아마추어 연주자들로 구성된 네이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어느 정도로 연주의 완성도를 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피아노 협주곡 3번 C단조, 작품 37은 미국 뉴욕 서밋 뮤직페스티벌 입상 경력의 ‘김로운’의 협연으로 연주된다.
또한 이번 네이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회의 인터미션에는 장애우중창단 ‘기쁜우리월드’(http://www.joyfulworldtogether.org)가 특별히 출연하여 엔리오 모리코네의 작품 ‘넬라 판타지아’와 김광진의 ‘마법의 성’을 합창으로 연주하여 감동을 전한다.
알려진 바와 같이 네이버 필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직장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지만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규모로는 보기 드물게 정기연주회를 꾸준히 열고 있으며 그 연주력 또한 만만치 않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간단치 않은 연주 레퍼토리가 그것을 입증해준다.
음악저작권 전문기업 이엑스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고 NHN, 그리고 감성치료로 이름난 디아트치과가 후원한다. 디아트치과의 고형준 원장은 네이버 필의 수석바이올린 연주자 이기도하다.
이엑스엔터테인먼트 개요
이엑스엔터테인먼트는 전 삼성영상사업단에서 글로벌 뮤직비즈니스를 수행한 바 있는 양기영대표가 설립한 법인으로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와 관련하여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C.F Audio분야의 Copyright Clearance(지적 저작권 중개업)에 있어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광고주와 광고대행사의 needs에 의해 선택된 오디오가 저작권 문제가 결부되어 국내외를 막론하고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때 이를 원만하게 처리하고 조정할 수 있는 거의 국내유일한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그로벌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저작권관련문제의 중요성은 점점 그 무게감이 커지고 있는 시장환경에서 이엑스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하는 관련서비스에 광고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xentertainm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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