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3월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 공모에 참여한 24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환경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 1개소, 최우수상 2개소, 우수상 3개소, 장려·특별상 5개소 아파트를 선정 했다.
이번 평가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파트별 온실가스 감축 실적과 탄소은행 및 탄소그린카드 발급실적, 그린홈디자이너 진단 실적, 기후변화 관련 특수사업 및 주민참여도 등에 관한 평가로 이루어 졌다.
대상을 수상한 ‘광산구 수완지구 고실마을휴먼시아8단지’ 아파트는 지난해 하반기에 입주한 신설 아파트로써 노인분들이 많은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826여 입주민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내가 먼저 녹색생활’ 실천에 솔선수범하여 관리사무소와 경로회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녹색생활실천을 전개해 왔다.
특히, ‘찾아가는 저탄소데이 운동’에 주민 50명이 참여하여 그린홈디자이너와 그린 리더가 각 세대를 방문하여 대기전력과 온실가스량을 측정하고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확산했으며, 입주민들은 탄소은행에 전 세대(97%)가 참여한데 이어 매월 22일이면 주민들과 함께 소등행사를 갖고 에너지절감과 지구환경사랑운동을 실천했다.
친환경 옥상텃밭(텃밭상자 116개)을 조성해 경로당과 방학 중 맞벌이 자녀들의 결식을 위해 ‘엄마손밥상’에 식자재를 제공하고, 또한 아파트 둘레 자투리땅에 국화를 심어 10월에 환경 국화콘서트 행사를 추진하였다.
한편, 공용부문 LED교체사업과 전등 한등빼기 운동 등을 통해 연간 230여만원의 전력 절감, 경로당 재활용 분리수거 감시단 운영을 통한 재활용 및 분리수거 활성화, 녹색 출근길 운동, 차량 사전점검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저감으로 탄소량을 삭감하는 비포(Before)서비스 등 다양한 주민참여형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모범적인 활동을 펼쳤다.
또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구 금호동 금호5차호반리젠시빌 아파트도 재활용창고를 증축하고 지렁이를 활용하여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대폭 줄였고, 광산구 산월동 첨단 3-1차 호반리젠시빌 아파트는 도서관 재활용 프로그램과 일일 전기사용량 표지판 설치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공모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곳은 대상 6백만원, 최우수상 각 4백만원, 우수상 각 2백만원, 장려.특별상 각 1백만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될 계획이며, 시상은 다음달 21일 광주시그린스타트네트워크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사례 발표회시 있을 예정이다.
광주시는 올해 수상한 아파트들을 모델로 향후 저탄소녹색아파트 조성사업을 점차 확대하여 범시민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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