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에릭슨 이사회, 신임 사장 겸 CEO에 Didier Lamouche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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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9 17:05

제네바--(뉴스와이어)--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NYSE: STM)와 에릭슨(NASDAQ: ERIC)의 합작사인 ST-에릭슨은 Didier Lamouche를 2011년12월1일자로 사장 겸 최고경영자 (CEO)로 임명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최고운영책임자 (COO)인 Lamouche는 2011년4월부터 ST-에릭슨의 이사로 일했으며 현재까지 IT와 반도체 분야에서 25년 이상 경력을 쌓아왔다.

회사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존 휴대폰 용 제품에서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PC용 플랫폼으로 전환시킨 길레스 델파시 사장 겸 CEO 후임으로 Lamouche를 임명한 것이다. 향후 회사는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지속 가능한 수익성과 성장으로 연결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디자인의 우위를 확보하고 사업과 판매량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ST-에릭슨의 Hans Vestberg 회장은 이사회를 대표하여 “이번 인사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Didier Lamouche는 관련 업계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갖고 있어서 중요한 진화 단계에 있는 ST-에릭슨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ST-에릭슨의 이사회를 대표하여 회사에 커다란 공헌을 한 길레스 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모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에릭슨은 합작사의 50:50 지분율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으며 합작회사가 업계를 선도하면서 지속적으로 재정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다. ST-에릭슨은 인터넷 연결 기기가 세계적으로 500억 개에 이르는 상황에서 에릭슨이 추구하는 단대단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또한 멀티미디어 융합 애플리케이션 시대의 주도업체가 되고자 하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비전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기도 하다.

길레스 델파시 사장은 과도기 동안에 CEO의 수석 고문으로 남아서 Lamouche 신임 사장을 지원하게 된다. Didier Lamouche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COO 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ST-에릭슨의 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Didier Lamouche의 사진과 경력을 보려면 www.stericsson.com/about/Lamouche.jsp 사이트를 방문하기 바란다.

ST-에릭슨 관련정보
ST-에릭슨은 다양한 모바일 기술에 대한 혁신적인 모바일 플랫폼과 최첨단 무선 반도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개발 및 제공하는 세계 선두 기업이다. ST-에릭슨은 최고 단말기 제조업체의 주요 공급업체이며, ST-에릭슨의 제품 및 기술은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50% 이상의 휴대폰에 적용되고 있다. ST-에릭슨은 2010년 약 23억 달러의 예상 수익을 창출하였다. ST-에릭슨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NYSE:STM)와 에릭슨(NASDAQ: ERIC) 의 50대50의 합작투자로 2009년 2월 설립되었으며,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stericsso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twitter.com/STEricssonForum

ST에릭슨 개요
ST 에릭슨은 혁신적인 모바일 플랫폼과 최첨단 무선 반도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개발 및 제공하는 세계 선두 기업이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NYSE: STM)와 에릭슨(NASDAQ: ERIC)의 50대50의 합작투자로 2009년 2월 설립되었으며,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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