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겨울방학 이용해 토익·자격증 준비하라
- 겨울방학은 어학시험 점수, 자격증 준비 등 원하는 분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
- 1, 2학년은 교환학생 준비, 3, 4학년은 토익과 자격증 취득 등 취업필수스펙 대비
대학교 저학년생의 겨울방학은 교환학생을 준비하기에 적합한 시기이다. 특히, 교환학생 준비에 필요한 토플과 같은 어학 성적은 바로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미리 준비하여 점수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 또한, 학기 중에 교환학생 신청에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므로, 방학 기간을 이용해 국제교류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고, 목표 국가와 대학을 정한 후 대학별로 요구하는 신청서 및 계획서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영어 회화와 같은 경우에는 단기간에 실력을 늘리기가 쉽지 않으므로, 졸업반이 되어 급하게 준비하면 금방 바닥이 드러나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비교적 여유가 있는 대학 저학년 때 영어 회화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놓으면, 졸업 시즌 무렵이 되었을 때는 자신만의 든든한 무기가 될 수 있다. 토익이나 토플, 토익스피킹, 오픽 역시 취업 시즌에 다다라서 학습하는 것보다는 미리 감을 익혀두는 것이 도움이 되며, 토익, 토플 어학 학습을 하는 틈틈이 학기 중에는 일정이 맞지 않아 할 수 없었던 봉사활동을 해두는 것도 유익하다.
취업이 코앞으로 다가 온 대학 3, 4학년 시기에는 토익, 토플, 토스, 오픽과 같은 어학 성적을 만들어 놓는 것이 가장 급선무이다. 1, 2 학년 시절에 어학 시험에 대한 감을 확실히 키워놓지 않았다면, 이번 겨울방학을 이용해 기초 영문법, 리스닝, 리딩 강좌를 활용하여 기초를 다져 놓아야 한다. 오프라인 어학원은 선생님의 현장 강의와 스터디 그룹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여 단기간 빠른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어학원에서 구성해주는 스터디 그룹은 별도로 스터디원를 구할 필요가 없고, 수업 이외에 추가로 단어 학습, 실전 문제 풀이 연습 등을 할 수 있어 단기간 영어실력향상에 그만이다. 오프라인 어학원이 여의치 않다면, 시간과 장소 제한 없이 수강 가능한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적극 활용하면 좋다.
어학 점수와 더불어 취업의 필수 스펙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자격증이다. 최근에는 자격증의 종류가 각양각색으로 다양하지만, 많은 분야에 걸쳐 다양한 종류의 자격증을 따놓는 것보다 자신이 취업하고자 하는 직무에 적합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좋다. 특히, 대학 졸업반이라면 구체적으로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방향을 정할 때이므로 자신이 원하는 분야와 관련된 자격증을 따놓으면, 보다 설득력 있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해커스어학원(www.Hackers.ac) 종로캠퍼스 토익전문 이은수 강사는 “해커스어학원은 개설된 모든 강의에서 스터디 그룹 구성을 지원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스터디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챔프스터디에는 학습자가 진도에 맞춰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스터디 플랜을 제공해 수강생의 학습 성공을 이끌고 있다”며 “겨울방학은 약 3개월간 원하는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원하는 성과를 얻고, ‘스펙’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간이니 토익도 겨울방학 동안 올바른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문법, 리딩, 리스닝 기초다지기, 실전문제와 모의고사풀기 등을 실천하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해커스교육그룹 개요
해커스교육그룹은 어학, 유학, 국가고시, 취업, 자격증, 편입, 평생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교육 기업이다. 해커스교육그룹은 올바른 교육의 나눔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의 내일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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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4일 1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