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자대학 학생들, 휴렌 공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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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광학
2011-11-30 09:30
대전--(뉴스와이어)--휴렌은 부산여자대학 안경광학과 김윤경 교수와 학생 50여명이 지난 24일 최신 기술로 개발되고 있는 안경렌즈를 생산하는 공정을 직접 보며 배우기 위해 휴렌 오창 공장을 견학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휴렌의 올해 기술세미나(HOLS 2011)를 통해 전국의 안경원 및 산학기관과 협조하여 지원 중인 휴렌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특히 부산여자대학 학생들의 이번 오창공장 견학은 휴렌의 렌즈사업런칭 이후 고객이 직접 산업현장을 돌며 생산 공정을 쉽게 이해를 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 중 최초로 방문하는 단체로 의미가 깊다.

이들 학생들은 캐스팅공정관련 시설을 포함한 RX 첨단 시설장비 등 외국의 뛰어난 소프트웨어 를 한국인에 맞게 설계된 제품의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신제품을 포함한 1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휴렌 프리미엄렌즈를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휴렌 마케팅 담당자는 “한국의 대표 안경렌즈인 휴렌에 대한 국내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렌즈생산과정을 둘러보며 꼼꼼히 관찰하는 호기심이 무척 인상적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국산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 대학은 물론 휴렌 견학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의 안경원 고객들이 한국의 안경렌즈 제작공정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휴렌 제품 문의 및 특약점 개설 관련 문의는 휴렌영업소(02-752-4000)로 하면 된다.

대명광학 개요
대명광학(주)(대표이사 정병헌)은 1985년 대명광학공업사를 출발로 안경렌즈 외길을 걸어온 국내업체다. 대명광학은 1989년 대전 제2산업단지로 공장을 신축 이전하면서 국내시장에서 점차 부각을 나타냈다. 품질우선주의의 방침에 따라 수많은 저가렌즈가 판치던 안경렌즈 시장에서 오로지 제품의 질만으로 승부, 해외 바이어들에게 조금씩 알려지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인지도가 오르기 시작했다. 지난 1998년 대명광학으로 법인전환 한 후 1999년에는 ISO9002등 품질에 대외적 인증을 받기 시작, 같은 해 대덕산업단지에 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활동에 들어서게 된다. 현재는 오창에 위치한 공장을 교두보로 대명광학은 꾸준한 수출활동을 통해 2012년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러한 급성장세를 거쳐 지난 2012년 중국 항주에 제2공장 증축 및 가동을, 현재 본사는 충북 오창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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