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이어질 이번 축제는 ‘빛의 평화(A Peace of Light)’를 슬로건으로 거리공연, 찾아가는 콘서트, 크리스마스 스타 찾기, 소망트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양희)가 주최하며, 부산시, 중구 등이 후원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축제의 거리(총1,160m)를 대폭 확대했다. 광복로 시티스폿 앞에 설치되는 12m 높이의 대형 트리를 중심으로 ‘ㅗ’자 형으로 △시티스폿~근대박물관 앞(390m)에 환상적인 빛의 세계로 안내할 ‘빛 터널’이 설치되고, △시티스폿~국제시장 사거리(330m)에는 산타클로스, 사슴, 눈 등의 조형물을 장식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우는 한편, △시티스폿~광복로 입구(440m)에는 크리스마스의 유래와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전시행사들이 진행된다. 또한, 축제의 거리에 형형색색의 일루미네이션 조형물들을 설치해 한층 더 웅장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30줄기에서 시작된 빛이 100가닥의 빛으로 퍼져나가 세 갈래 축제의 거리를 밝히는 점등식(12.1)은 이번 축제의 정점을 찍는 화려한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축제기간 동안 대형 트리 앞 무대에서는 주중 오후 7시와 9시에 두 차례에 걸쳐 ‘반짝반짝 빛나는 거리공연’이 열리고, 크리스마스 이브 및 당일, 31일에는 ‘주말특별공연’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광복로 인근 카페 등에서 댄스, 음악회, 마술쇼, 연극 등이 진행되는 ‘찾아가는 콘서트’ 행사가 열린다. 특히, 매일 밤 공연 후에는 인공 눈이 내리는 스노우타임을 가져 관람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과 낭만의 겨울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노래·춤·각종 재주 등 끼 있는 시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참가해 크리스마스 STAR에 도전하는 ‘나는 클스(크리스마스 스타)다’ △각자의 소망을 적어 크리스마스트리에 달아보는 ‘NGO단체와 함께하는 소망트리’ 등 즐거운 이벤트도 가득하다. ※ 행사관련 자세한 내용 : 공식 홈페이지(www.bctf.kr) 참고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기쁨과 평화가 가득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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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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