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태국 홍수에 따른 영향
I. 對태국 수출입 추이 (‘11.1∼10월)
수출은 72.2억불, 수입은 47.2억불로 무역수지는 25억불(우리나라 교역국 중 20위, 우리나라 전체 무역규모 중 1.3% 차지)
수출,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36%, 37% 증가하였으며 무역수지는 ‘10년 연간 흑자규모 23억불을 초과
수출은 태국 홍수 침수피해*가 본격화된 10월부터 위축되는 모습, 수입은 우기가 시작된 6월부터 감소하는 추세
* 우기(6월∼10월)로 접어든 태국의 9월까지 강수량은 지역별로 예년 평균의 약 13%∼75% (태국기상청)
특히, 수출은 1~9월까지 전년동월대비 월평균 39.7% 증가하였으나 10월은 6.3% 증가로 크게 위축
Ⅱ. 홍수 이후 對태국 수출입 동향(‘11.10월) 분석
1. 수 출
금년 10월 기계·컴퓨터, 철강제품이 증가하였으나 이외 주요 품목은 전반적으로 수출이 감소
금년 10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6.3% 증가에 그치며 둔화 조짐 (금년 1~9월까지 월평균 전년동월대비 39.7% 증가)
- 전월대비로도 9.7% 감소한 모습
전월대비기준으로 주요 수출품목인 철강(13.0%↓)·플라스틱(26.1%↓)등은 감소, 기계·컴퓨터(14.8%↑) 및 철강제품(65.6%↑)은 증가
- 특히, 우기와 홍수 영향으로 비료(97.4%↓)의 수출은 급감
2. 수 입
직접적인 침수 피해 지역의 주생산 품목의 감소로 자본재·소비재 중심으로 수입이 감소
(원자재) 사탕수수당(75%↓)·무수석고*(49.8%↓) 등의 수입은 크게 감소. 고무류는 안정적인 모습
* 석고의 한 종류로 시멘트의 부원료, 건축에서 부드러운 내부 마감재, 토양개량제, 치과재료 등으로 쓰이며 굳는 속도가 느려 단단하게 굳어지는 것이 특징
(자본재)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등 홍수의 직접적인 침수 피해 품목의 수입 감소세 뚜렷
- HDD수입은 전월대비 21% 감소, 10월 수입단가(122.1$/kg)는 9월(119.8$/kg)에 이어 연속 2개월 상승. 금년 평균(117.1$/kg)보다 높은 수준
(소비재) 디지털카메라·닭조제품·새우살(기타) 등 수입 감소
III. 시사점
對태국 무역규모는 1~2%의 낮은 비중으로 홍수의 직접적인 영향은 미미
장기화 될 경우, 전자집적회로, HDD* 등 저가 부분품의 수입 차질이 우려
* 태국은 전세계 HDD의 약30%를 생산, 중국에 이는 세계 2위 HDD생산국가
전자집적회로는 우리나라 전체 수입액(212억불) 대비 2.0%로 낮은 수준으로 수입선 변화를 통해 대체 가능한 수준
HDD는 국내 생산이 감소세임을 고려할 때 저가의 주요 PC부품의 수급 불안 우려
태국홍수로 인한 우리기업의 반사이익이 예상되는 對세계 수출 품목 변화는 크지 않은 모습
특히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수출은 금년에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10월 수출도 전월에 비해 크게 감소(28.5%↓)
HDD의 대체품인 기타 보조기억장치의 10월 수출은 전월대비 9.9% 증가
승용차(HS:8703)의 10월 수출은 전월대비 8.5% 증가한 36억불
합성고무(HS:4002)의 10월 수출은 전월대비 21.6% 감소한 3억불
태국의 침수 피해 복구에 따른 인프라 구축*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강·철강제품 등의 對태국 수출 수요 증대 기대
* 뉴 타일랜드(New Thailand) 프로젝트 : 태국정부의 홍수 재건사업으로 8,000억바트 투입하여 사회 인프라를 재정비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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