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신임 사장 및 CEO로 ‘알렉스 핀체브’ 선임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제공 선두업체인 아크로니스 코리아(대표 서호익, http://www.acronis.co.kr)는 오늘, 아크로니스 본사의 신임 사장 이자 CEO로 ‘알렉스 핀체브(Alex Pinchev)'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핀체브 신임 사장은 오는 2012년 1월 17일부터 지난 2008년 이후 아크로니스를 이끌어온 제이슨 도나휴 사장을 대신하게 된다. 핀체브 신임 사장은 2010년 11월부터 아크로니스 이사회 멤버로 활동해 왔으며, CEO 취임 후에도 이사회 멤버직을 겸임할 예정이다.

핀체브 신임 사장은 지난 30여년간 성공을 거둔 여러 기업들의 설립 및 성장에 기여해 왔다. 아크로니스 입사전에는 지난 9년간 레드햇에서 수석 부사장직을 맡았으며, 가장 최근까지 글로벌 영업, 서비스 및 필드 마케팅 총괄 사장직을 맡아 활약했다. 핀체브 신임 사장의 비즈니스 및 기술 분야 리더쉽은 레드햇의 급성장 및 신흥 시장으로의 확장에 크게 기여했다. 핀체브 사장의 스토리지 관리 및 가상화 시장에서의 풍부한 경험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글로벌 팀 운영에 대한 노하우는 아크로니스의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핀체브 신임 사장은 “아크로니스는 능력있는 직원들과 업계 선두적인 기술력, 강력한 채널 파트너 네트워크 및 방대한 글로벌 고객 기반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데이터 보호 및 재해 복구 솔루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크로니스는 마켓 확장뿐 아니라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다. 아크로니스의 일원으로써 전세계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비상장 소프트웨어 기업 중 하나이다. 지난 2003년 혁신적인 디스크 이미징 기술을 처음 선보인 이후, 아크로니스는 현재까지 175,000여 기업 고객 및 3백만명 이상의 개인 사용자들에게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00 여개의 파트너사와 협업하고 있다. VM웨어 (VMwar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레드햇(Red Hat®), 시트릭스(Citrix®), 패럴랠(Parallels®) 및 VM웨어 v스피어 서버를 위한 아크로니스 vm프로텍터(Acronis® vmProtect™ 6 for VMware® vSphere™ servers)등 모든 주요 가상화 하이퍼바이저를 모두 지원하는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Acronis Backup & Recovery® 11)을 최근 발표한 아크로니스는, 기업들이 새로운 IT전략을 채택하면서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상화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크로니스 이사회 의장인 일리아 주바레브(Ilya Zubarev)는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알렉스 핀체브와 같은 업계 리더가 아크로니스에 조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알렉스 핀체브 사장이 2010년 이사회 멤버로 활약하면서, 핀체브 사장의 풍부한 경험, 날카로운 비즈니스적 시각 및 가상화 및 클라우드 시장 개발에 대한 비전 등이 아크로니스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핀체브 사장의 강력한 리더쉽은 아크로니스의 물리적 서버 뿐 아니라 가상화 환경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백업 복구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로써의 포지셔닝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핀체브 사장은 아크로니스에 조인 하기 전, 2008년 4월부터 레드햇의 글로벌 영업, 서비스 및 필드 마케팅 총괄 사장으로 재직했으며, 이 전엔 글로벌 세이즈 및 오퍼레이션 선임 부사장 및 인터내셔녈 사장으로 5년간 재직했다. 레드햇 이전에는 2002년 6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MRO 소프트웨어의 선임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핀체브 선임 사장은 메인컨트롤(Maincontrol, Inc.)을 설립하고 1996년 7월부터 2002년 6월까지 이사회 의장, 사장 및 CEO를 겸직했다. 뿐만 아니라, 1987년부터 1996년까지 유럽에 두개의 소프트웨어 회사를 설립하고 사장 및 CEO직을 수행한 바 있다.

핀체브 사장은 현재 여러 회사의 이사직을 담당하고 있다. 2010년 11월부터 아크로니스의 이사직을 맡고 있을 뿐 아니라, 2008년부터 퀄리스(Qualys, Inc.) 및 로지XML(LogiXML)의 이사로 있다. 핀체브 사장은 응용 수학 및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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