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뉴스 추천 서비스 ‘뉴스&톡’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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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
2011-11-30 09:42
서울--(뉴스와이어)--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각계 인사가 직접 뉴스를 선택하고 코멘트까지 할 수 있는 ‘뉴스&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각계 인사가 네티즌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뉴스를 선택해 이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이나 반론, 에피소드 등을 게시하면 ‘뉴스&톡’을 통해 노출된다. ‘뉴스&톡’은 사회 이슈에 적극 대응하고 전문가와 네티즌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섭외된 뉴스 추천 참여인사는 시사평론가 정관용 교수, 개그맨 최효종, 평창유치위 대변인 나승연, 방송인 김태훈, 방송인 노홍철 등 17명이다. SK컴즈는 네티즌과 건전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사회 각층의 인사들을 꾸준히 섭외할 예정이다.

‘뉴스&톡’ 서비스는 네이트 메인페이지 뉴스 박스 하단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으며 클릭하면 개별 섹션 페이지로 이동한다.

SK컴즈 김종훈 포털 서비스 본부장은 “오피니언 리더들의 의견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뉴스&톡’ 서비스는 다양한 시각, 깊이 있는 콘텐츠 제공으로 차별화를 꾀했다”며 “전문가와 네티즌을 연결해 주는 소통의 장으로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 개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와 네이트닷컴을 운영하는 인터넷포털 사업자이다. SK 커뮤니케이션즈는 1인 미디어 서비스의 선두주자 ‘싸이월드’(www.cyworld.com) 유무선 연계포털 '네이트닷컴' (www.nate.com) 일촌들의 감성메신저 ‘네이트온’(nateon.nate.com) 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를 필두로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인터넷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 국내는 물론 전세계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의성과 만족을 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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