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안경사와 함께 태국 렌즈 공장 투어 실시

- 국내 안경사 대상, 에실로 그룹 최대 규모 공장 견학으로 제품 신뢰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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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1-11-30 10:02
서울--(뉴스와이어)--안경렌즈 전문 기업 (주)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안경사들과 함께 에실로 태국 현지 공장 투어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프로모션 달성 안경원에 한해 참가기회가 주어지는 인센티브 투어의 성격으로 12월 방문예정인원을 포함, 총 42명의 안경사에게 태국 현지 공장 방문의 기회가 주어졌다.

에실로 태국공장(EMTC; Essilor Manufacturing Thailand Co., Ltd.)은 1990년 설립되었으며 렌즈 완제품 및 반제품을 생산하는 에실로 인터내셔널 그룹의 최대 생산라인이다. 에실로코리아에도 렌즈 완제품과 반제품을 공급하며 매달 500~600만조의 렌즈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투어는 국내 안경사들에게 에실로 제품(크리잘, 바리락스, 니콘)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 됐다. 태국 현지 공장 투어에 참여한 안경사들은 에실로 렌즈(크리잘, 바리락스, 니콘)의 생산원리와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제품 제조 공정 및 폴리카보네이트 렌즈 제조 공정 등을 몸소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공장 투어를 마친 한 안경사는 “에실로의 첨단 생산 시스템이 놀랍고, 철저한 품질관리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에실로社의 제품에 더욱 신뢰를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장 투어의 공식 일정이 끝난 후에는 태국 대표공연인 ‘알카자쇼’ 관람 및 태국 전통 마사지, 바다낚시 등을 즐기며 그 동안 업무로 인해 쌓였던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를 주관한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12월 2차 방문에는 19명의 안경사와 함께 태국 공장을 방문 할 예정”이라며 “철저한 품질관리가 이루어 지고 있는 태국 현지 공장 투어를 통해 안경사들이 에실로의 제조 공정과 제품에 신뢰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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