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 서울 중소기업 중앙회 그랜드 홀에서 개최된 ‘2011 공공구매촉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제도는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에서 물품의 구매 및 공사, 용역을 발주할 때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제도로, 정부의 주요시책중 하나다.

시는 중소기업의 판로지원과 지역 건설사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시와 자치구의 공공구매 정보를 분석하고 물품 1천만 원 이상, 공사 1억 원 이상의 정보를 관내 중소기업에 제공해 물품 140여억 원, 공사 1524여억 원을 구매(84.7%)해 이번 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기술개발 제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시와 구 물품 및 설계담당자를 대상으로 수시교육을 실시해, 978여억 원의 기술개발 제품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촉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수상은 정부가 역점 적으로 추진 중인 중소기업 활성화 및 공생발전에 앞장 서 온 공로를 인정받음으로써 그 의미가 매우 깊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올해 중소기업 공공구매율 향상을 위해 각 부서장의 성과 평가항목인 BSC 성과관리 공동지표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활성화 실적을 포함해 전체 구매비율을 더욱더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이창구 시 국제통상투자과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이뤄진 중소기업 공생발전에 대한 의지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중소기업이 대전 산업의 근간인만큼 시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앞장서 중소기업 제품 구매가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2011년 정부합동평가에서 공공구매 부문 ‘가’ 등급을 받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우수 자치단체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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