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들어 기후변화와 맞물려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발생 사례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5년 12월에는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14명의 인명피해와 5천 2백여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지난해도 12월 29일부터 1월 1일까지 광주지역에만 35.1㎝의 눈이 내려 광주와 전·남북에 283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폭설이 예상될 때는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사전에 시설물을 점검해 피해를 예방해야 하며, 시민들은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과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또한, 12월에는 난방을 위한 전기장판 등 전열기기 사용이 늘어나고, 가정이나 직장에서 설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때문에 발생하는 전기화재도 주의해야 한다.
광주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올 12월은 평년보다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전열기기를 사용할 때는 사전에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특히 전기장판이나 담요는 접힌 상태나 무거운 물건을 올려 사용할 경우 합선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시작되는 12월에는 전국의 모든 스키장이 운영될 예정으로 스키장을 이용할 때는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최근 3년(’08 ~’10년)간 전국에서는 연평균 1만1,872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고, 주로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초급코스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따라서 스키장에서는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하고 무엇보다 자신의 기량과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광주소방본부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 스스로도 각종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입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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