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한·미FTA비준(안)이 22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12. 1(목)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지역의 과수, 축산, 수산 등 농업분야 관련 전문가, 농축산농가, 학계, 언론계, 시군 공무원 등 100여명이 모여 “한-미 FTA 체결에 따른 대구경북 농업의 영향과 대응” 세미나를 개최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최세균 선임연구위원의 “한-미 FTA 영향과 농업분야 대책”에 대한 우리나라 농업분야에 대한 피해분석내용들과 앞으로의 정부 정책방향에 대해 주제발표와 경상북도 조무제 쌀산업·FTA대책과장의 “한-미 FTA체결에 따른 경북 농축수산분야 대책”에 대한 설명과, 대구경북연구원 유병규 농수산개발팀장의 “한-미 FTA와 경북농업의 대응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경북도의회 이상용 농수산위원장은 경북농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농어업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 하여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중앙에 건의한 내용들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경대 박성쾌 해양산업경영학부 교수는 한-미 FTA로 수산분야는 피해가 크지 않다고 하나 지금도 어려운 영세어가에 더욱 힘든 상황이 전개될 것임으로 지금부터라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날 참석한 대부분의 토론자들은 한·미 FTA는 시대적 흐름이지만 중앙정부는 피해 농어가에 대한 선 대책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높였다.

경북도 관계자는 한미FTA로 인해 가장 피해가 우려되는 도내 농축산농가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으로 현장간담회를 통한 농업인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도 차체 대책추진과 함께 대정부 추가건의와 건의사항들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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