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7대 문화권 조정 등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종합계획 수정 변경안을 마련하기 위한 최종보고회와 2013년 연차별 실시계획 심의회의가 동시에 열렸다.

광주시는 5년 단위로 변경·수정이 가능한 2012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종합계획 변경을 위한 최종보고회와 2013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신규사업을 문화부에 승인 요청하기 위한 연차별 실시계획 심의회의가 30일 오후 3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강운태 시장 주재로 광주시 교육감과 5개 구청장을 비롯한 시민단체, 전문가, 교수·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먼저, 7대 문화권 조정 등 종합계획 변경 관련 최종 보고에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체계에 대한 조정안으로 비전을 ‘아시아를 통해 세계를 비추는 빛’으로 바꾸고 정책목표도 3대 목표에서 ‘인권문화 창조도시’를 추가한 4대목표로, 추진과제도 3대과제에서 ‘문화전문인력 및 시민주체문화도시조성’ 분야를 추가하여 4대과제로 강화했다.

그동안 개념이 모호하고 지역적 특성과 잘 맞지 않았던 7대 문화권에 대한 명칭 및 영역에 변경을 가하여 문화전당권을 ‘아시아인권문화권’, 교육문화권을 ‘미래교육문화권’, 문화경관생태환경보존권을 ‘생태환경보존권’으로 단순 구체화하고, 특정 지점 중심인 문화권 개념을 연결성을 강화한 집중형, 연계형, 벨트형의 세가지 유형의 입체적 권역으로 재설정하면서 중복되거나 유사한 사업을 조정 정리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4대분야 9대영역에 걸쳐 총48대 사업 146개 단위사업으로 정리하였다.

이를 위해 시는 그동안 자치구별 설명회, 문화부 추진단 사전 보고회 등 의견수렴 및 사전협의를 거쳤으며, 30일 회의에서 논의된 사안을 반영 조정하여 2012년 1월 문체부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에 대한 수정·변경을 건의할 계획이다.

앞으로 문체부에서는 광주시의 변경안을 받아 중앙행정기관 및 자치단체의 장과의 사전 협의를 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종합계획을 변경하게 된다.

이어서 개최된 2013년 연차별실시계획 심의회의에서 문체부에 승인 요청할 2013년 사업은 신규사업 13건, 기 승인사업 17건, 계속사업 25건을 포함하여 총 55건을 심의하였다.

이중 2013년 신규사업으로 제시된 사업은 종외종합공원 조성 등 문화환경조성분야에 4건, 아시아 아트옥션 조성 등 예술·문화·관광산업분야에 6건, 시민문화교육활성화 등 시민문화역량·위상강화에 3건이었다.

강운태 시장은 “이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 변경 용역을 통해 그 동안 추상적이고 모호했던 종합계획의 내용이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고 광주시가 나아가야 할 문화수도로서의 향후 추진사업들이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총평을 하면서, “앞으로 남은 과제는 종합계획이 우리 시민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변경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면서 “매년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이번 용역에서 발굴된 사업 중심으로 수립하여 예산을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을 수정 변경하기 위한 용역을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추진해 오면서 지난 7월과 9월에 걸쳐 1·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용역 연구를 통해서 발굴된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2013년 연차별 실시계획 승인요청사업을 준비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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