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교수평의회(의장 양혁승 교수)는 30일 오후 6시 총장 인준대상자 인준투표 마감결과, 교수 투표율 86.5%, 직원 투표율 56.6%이며 이 가운데 찬성은 86,6%라고 밝혔다.
이로써 정 총장인준 확정자는 다음달 중순 열릴 예정인 재단 이사회에서 신임 총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지난 14일 임시이사회에서 5명의 총장후보 가운데 프레젠테이션과 최종 면접심사 결과, 총장 인준대상자로 선정된 정 인준 확정자는 16일 신촌캠퍼스, 22일 의료원, 23일 원주캠퍼스, 24일 신촌캠퍼스 등을 돌며 직원과 교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전 및 학교발전계획 구상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정 인준 확정자는 연세의 세계적 도약이라는 ‘제3의 창학’을 목표로 수월성과 위엄의 회복, 새로운 대학 패러다임의 정립을 내세웠다. ‘Yonsei, where we make history’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섬김과 배려, 기독교 정신, 그리고 연구생태계 활성화, 글로벌명문 아이비리그형 레지덴셜 컬리지, 자율과 융합의 국제캠퍼스 활성화, 글로벌 비전 실천, 안정과 재정기반 및 시스템 선진화 등을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연세대 교수평의회와 노동조합은 연세대 교수 및 직원을 대상으로 총장인준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총장 인준투표 결과는 투표일로부터 3일 이내에 이사회에 통보된다.
1971년 경제학과에 입학한 정 인준 확정자는 1981년 미국 펜실베니아대 석사학위, 1985년 코넬대 박사학위를 받은 뒤 1986년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되었다. 2006년 연세대 원주부총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자유기업원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연세대 재단 이사회는 지난 6월부터 8월 말까지 물색위원회를 통해 물색을 마쳤고 9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자 심사를 통해 총 5명의 총장 후보자를 선정했다. 김용학 사회과학대학장, 윤대희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이상조 행정·대외부총장, 이태영 대학원장, 정갑영 경제학부 교수 등. 이어 2001년 1월 이후 연구 업적에 대한 연구윤리 위반 여부, 재산 상태(자가 보고형식), 병적 관련 사항, 범죄 관련 사항 등 4가지 기준을 중심으로 개별 후보자에 대한 사전검증 절차를 거쳐, 14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5명 후보자에 대한 최종 면접심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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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127주년을 맞이하는 연세대학교는 기독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진리와 자유의 정신에 따라 겨레와 인류 사회에 이바지할 지도자를 기르는 배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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