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우기종 통계청장이 1일 오전 ‘2011년 농림어업조사’가 실시되고 있는 울산광역시의 조사대상 농가를 방문해 직접 조사 및 현장 점검에 나섰다.

우기종 청장의 이번 방문은 통계청이 1일부터 실시하는 ‘2011년 농림어업조사’의 조사대상 농가에 적극적인 조사협조를 당부하고 현장 조사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기종 청장은 이날 울산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에 있는 시설하우스를 방문해 농가 규모와 종사자, 가구원수 등을 파악하기 위한 면접 조사를 실시하고 농민들과 정부의 농업정책, 농촌 현장의 어려움 등을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 조사를 마치고 우 청장은 동남지방통계청 울산사무소를 방문해 현장 조사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정확한 통계조사를 위해 더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1년 농림어업조사’는 농가, 임가, 어가를 대상으로 가구 및 가구원 인적사항, 경영형태, 판매 금액 등 분야별로 19~33개 항목을 파악하는 통계조사로 지난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준비조사를 했으며 본조사는 1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다. 조사된 자료는 2012년 4월 결과공표를 하며 2012년 5월에는 이북(e-book)을 통해 일반인에게도 조사 결과를 제공한다.

우기종 통계청장은 “최근 한미자유무역협정 체결로 농림, 어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많은 가운데 농어민 지원 및 농림어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농가의 현실이 정확히 반영된 통계가 필수적”이라며 “농어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용적이고 정확한 통계 생산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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