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찰스 펫졸드의 윈도우폰 7 프로그래밍’ 출간

- 원도우 프로그래밍 대가 찰스 펫졸드, ‘찰스 펫졸드의 윈도우폰 7 프로그래밍’ 국내출간

뉴스 제공
한빛미디어
2011-12-01 09:28
서울--(뉴스와이어)--미국의 시장 조사 기업인 가트너(Gartner)는 2015년에는 윈도우폰 7이 안드로이드 계열에 이어 세계의 스마트폰 플랫폼 2위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윈도우폰 7 의 판매가 이제 시작 단계이지만 그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벌써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폰 7 전용 마켓플레이스에는 국내업체에서 제작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팀이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사례도 있다.

윈도우폰 7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은 개발 도구와 환경이 모두 무료이다. 윈도우폰 없어도 개발이 가능하며,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C#이나 실버라이트의 학습도 다른 스마트폰 개발 플랫폼보다는 쉽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국내에도 이러한 현상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찰스 펫졸드의 윈도우폰 7 프로그래밍’(한빛미디어)은 국내 개발자들을 위해 기본적인 윈도우폰 7의 개발 지식과 실버라이트 그리고 XNA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윈도우폰 7 개발자는 대부분 실버라이트와 XNA 프레임워크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개발하지만, 모든 개발자가 다른 쪽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을 갖출 필요가 있다는 것이 출판사 측의 설명이다.

서지정보:찰스 펫졸드의 윈도우폰 7 프로그래밍 - 정가: 50,000원 / 찰스 펫졸드 저 / 강상진, 윤성민, 함정표 역/ 한빛미디어(주)

한빛미디어 개요
한빛미디어(주)는 지난 16년 동안 국내 컴퓨터/정보통신 분야의 성장과 더불어 IT 전문가들의 풍부한 실무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책으로 출간하면서 해당 분야의 IT 개발자들과 함께 발전해 왔다. 또한 미국 오라일리사의 한국 비즈니스 파트너로 원서 수입과 번역을 통해 앞서가는 IT 전문가들과 프로그래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다. 현재 IT 전문 서적에서 나아가 일반인을 위한 컴퓨터활용/OA 서적, 그래픽 서적, 그리고 IT관련 자격증 서적까지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서를 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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