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시민들이 마음 놓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지하철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12월 1일(목) 용답동에 위치한 서울교육문화센터에서 ‘5678 지하철 범죄 및 무질서 추방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9월말 본격 투입된 5∼8호선 지하철 보안관 31명 및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지하철 범죄 및 무질서 추방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한 지하철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지하철 보안관의 임무와 주요 활동사항, 수범사례 등을 공유하면서 범죄 및 무질서 행위 예방을 위한 보다 효율적이고 실효성 높은 운영방안 등을 모색했다.

현재, 지하철 보안관은 2인 1조로 오전 7시부터 막차운행 종료시간인 새벽 1시까지 2교대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전동차 및 역사 안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 예방 및 질서 저해자 단속을 담당하는 한편, 노약자와 교통약자들의 도우미 역할도 수행한다.

그동안 성범죄 고발 3건 및 무질서 행위 단속 704건 등의 활동을 펼치며 시민고객 안전 지킴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공사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송년회 등 각종 모임으로 인해 밤늦게 귀가하는 시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하철 보안관의 한층 강화된 안전관리로 심야시간에도 안심하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는 대중교통은 안전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삼아 지하철 안전 및 질서 확립에 대한 조직 내부의 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한편, 그동안 공사는 ‘막차안전요원’ 운영 및 역사내 ‘세이프존’ 시범설치 등 안전하고 쾌적한 지하철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막차안전요원은 공익근무요원이 구간별 종착역과 취객들이 잦은 역에 도착하는 막차를 순회하면서, 열차내 무질서 행위를 단속하고 여성 및 만취고객 등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제도를 말한다.

이와 함께 지하철 역사 안에 시민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구역인 ‘세이프존’을 6역 11개소에 시범설치하여, 순찰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공사관계자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하철 범죄와 좀처럼 근절되지 않는 무질서 행위 등이 시민고객의 편안한 지하철 이용을 저해하고 있다”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지하철 범죄 및 무질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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