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다음날 국세청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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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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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전자세금계산서의 국세청 전송 기한이 2012년 1월 1일부터 발급 다음 날로 앞당겨진다.

100만 기업 회원을 보유한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www.smartbill.co.kr)를 서비스하고 있는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장기호)은 국세청 공지에 따라 전자세금계산서의 국세청 전송 시한 변경을 회원들에게 안내했다.

개정된 세법에 따라 전자세금계산서는 발급 즉시 국세청에 전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발급 다음 날까지 국세청에 전송해야 한다. 이에 따라 스마트빌은 발급 후 익일 오후 2시 국세청에 일괄 자동 전송하며 익일이 주말인 경우 그 다음 첫 영업일 2시에 전송한다. 기존에는 매월 10일까지 발급하고 11일까지 국세청에 전송하도록 되어 있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제도 변경에 따라 ERP 연동 고객 및 웹 연동 고객들에게 이메일 안내문을 발송하고 홈페이지에 공지하는 등 국세청 전송 일자 변경 사항을 알리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업무 적용을 돕기 위해 12월 20일부터 발급 다음날 국세청 전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제도 변경에 대한 홍보를 시작한 11월 중순 이후 고객센터(1588-8064)에는 미승인 계산서 처리, 수정세금계산서 발행, 발급 기한 변경 등 이용 세부 사항에 대한 다양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개요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은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약 40% 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을 필두로 전자계약, 스마트 MI 등 수많은 연동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내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smartbi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