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뇌교육 자녀교육전문가 임현영 원장,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키우는 방법 제안

서울--(뉴스와이어)--자기주도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녀교육 방법을 묻는 학부모들이 늘어났다. 이에 BR뇌교육(www.brainedu.com)의 자녀교육전문가인 임현영 원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임현영 원장은 현재 BR뇌교육 정읍지점 원장으로 있으며, 10년 동안 두뇌교육 전문가로 정읍지역에서 많은 강연과 자녀교육과 관련한 학부모상담 활동을 하였다.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와 국제 뇌운영관리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국제뇌교육협회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아이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자기주도적인 아이란 자기가 인생의 주인이 되어 원하는 것을 능동적으로 성취하는 아이를 말합니다. 공부나 운동을 하더라도 자신이 원해서 이뤄낸 결과물은 분명 다르죠. 어떤 일이든 자기가 주체가 되어서 할 때 결과가 좋은 것은 물론, 자존감과 자신감도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많은 엄마들이 자기주도적인 아이를 바라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기회는 주지 않는 우를 범합니다. 조바심에 자신의 잣대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해 제한된 기회만 주거나 사전에 가능성을 차단해버리는 것이죠. 아이가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고 잘하는지 모르겠다는 고민은 위와 같은 이유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화의 시작은 자기인정

역설적으로 들릴 수도 있는 말이지만 마음껏 놀아본 아이들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도 알게 됩니다. 자기가 선택한 일에 대해 깊게 몰입해본 아이들은 그만큼 자기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능력 또한 뛰어납니다.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는지를 아는 능력, 즉 메타인지 능력 또한 키워지게 되는 것이죠. 흔히 상위인지라고 불리는 이 능력이 키워져야 아이들은 바뀌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주변에서 아이에 대해 가타부타 이야기를 해줘도 본인이 인정하지 못하면 행동은 바뀌지 않습니다. 가슴으로 인정되지 않으면 엄마의 진심 어린 충고는 한낱 잔소리로만 느껴지는 것이죠. 변화는 자신의 상태를 인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자기인지능력 키우려면 뇌파안정부터

중요한 것은 이 상위인지능력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평소 행동과 생각에 빠져 있을 땐 발현되지 않습니다. 이는 뇌파가 안정된 상태인 알파파였을 때 가능하죠. 뇌파를 가장 쉽고 자연스럽게 알파파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바로 명상입니다. 뇌교육에서 두뇌개발의 수단으로 명상을 시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죠.

뇌체조로 에너지를 발산하고 뇌파가 떨어진 명상상태에서 자신의 가슴에 집중해 자신의 상태를 바라보고 인지하게 하는 것입니다. 기쁜지 슬픈지, 어두운지 밝은지, 뇌에 스크린을 띄우듯 명상하면서 하루에 있었던 일을 되돌아보게 하면 아이들은 비로소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각과 여유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상위인지능력을 키우는데 상당히 중요합니다.

현명한 엄마라면 행동코칭보다 감정코칭

따라서 자기주도성을 키워주고 싶어하는 엄마라면 무엇보다 아이의 감정이나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쉽게 예를 들어 보죠. 공공장소에서 울면서 떼를 쓰는 아이가 있습니다. 엄마는 당혹스럽고 급한 마음에 아이의 행동만 통제하려고 합니다. “울지마, 뚝! 공공장소에서 이러면 못써! 집에 가서 혼낼 거야” 이것이 보통 엄마들의 행동패턴이죠.

하지만 현명한 엄마라면 ‘아이가 지금 이 행동을 왜 할까? 왜 아이가 속상해할까?’ 를 먼저 고민합니다. 행동코치가 아닌 감정코치를 하는 것이죠 “우리 딸 엄마가 ~~게 행동해서 많이 속상하지?” 라는 말로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아이가 본인의 상태를 바라보게끔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인정받고 자기상태를 인지한 아이들은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 자신의 선택으로 행동을 바꾸기 시작합니다. 아이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주체로 인정해주는 것. 그것이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키우는 첫 번째 시작입니다.

임현영 원장이 자녀교육과 관련하여 컨설팅을 하고 있는 뇌교육프로그램은 우리나라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의 철학과 뇌과학적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자신의 꿈과 희망, 진로, 적성을 발견하여 이루는 과정을 다루는 교육방법이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학교성적향상은 뇌 발달단계에 따른 브레인스크린 학습법이 있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뇌교육프로그램의 주요특징은 뇌파를 알파파로 조절하여 이완된 긴장상태로 만들어줘 집중력이 높아져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 이것을 체계적인 학습시스템으로 만든 것이 명상학습법이다.

최근 MBC프라임 방송프로그램에 방영된 뇌교육은 남미의 엘살바도르 공교육에 도입되어 내전으로 불안정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뇌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폭력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와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뇌 상태를 개선하여 집중력,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고 BR뇌교육에서는 MBC프라임 방송 방영 기념으로 전국 103개 지점에서 자녀의 집중력, 기억력, 창의력을 측정할 수 있는 BPT(두뇌활성도테스트,3만원)를 선착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BR뇌교육 상담예약 및 문의:1544-9700 / www.brainedu.com

웹사이트: http://www.braine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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