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게 듣다>는 한국의 자연으로 떠난 각각의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이 이어가는 여행을 통해 한국의 자연, 그 아름다움과 그 속에서 만나는 문화와 역사,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 더 나아가 여행과 자연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그 감동에 주목해본다.
한국의 맛을 찾기위해 소백산으로 떠나는 요리사 베르둑의 특별한 체험과 우리음악을 사랑하는 일본인 하찌와 민요를 사랑하는 한국인 처녀 애리의 삼척 장호항으로의 음악여행, 그리고 소리채집가인 조슈아 데이비드 필저 교수와 함께 떠나는 죽향의 도시, 담양으로의 여행까지, 가을의 정취가 담긴 자연속을 걸으면서 여행지에 담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그들의 사연과 함께 만나본다.
자연과 함께 걷는 가벼운 발걸음 <소백산 자락길>
재한 외국인 요리사들의 모임 <하얀모자>의 회장 요리사 레모 베르둑이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소백산으로 여행을 떠난다. 소수서원을 시작으로 소백산에 오르기까지 7시간의 대장정. 그리고 조상들의 지혜를 담아 만든 영주 된장 마을만의 특색있는 된장과 간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맛있는 여행 속으로 떠나본다.
가수 하찌와 애리 삼척에서 자연을 노래하다
한국 음악이 좋아 무작정 한국에 눌러앉은 일본인 하찌와 민요를 부르는 국악인 애리가 만나 삼척으로 떠난다. 동해의 아름다움 위로 달리는 바다열차부터 삼척 해파랑길을 따라 걷는 도보여행길. 그리고 그 길 위에서 펼쳐지는 하찌와 애리의 작은 미니 콘서트까지, 목소리 하나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킨 이들의 음악여행이다.
나무들이 속삭이는 자연의 소리 <담양 수목길>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음악인류학과 교수로 한국의 원폭 피해자들의 노래소리를 채집하고 있는 조슈아 데이비드필저 교수. 소리채집가인 그가 녹음기를 하나만을 들고 담양으로 떠났다. 따뜻한 가을 햇살아래 가을의 빛으로 가득찬 담양수목길에서, 그리고 슬로우 시티로 지정된 삼지천 마을에서 만난 삶과 역사의 노래를 만나본다.
12월 4일(일) 밤 9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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