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상황버섯이 ‘인스턴트 보약’으로 나왔다.
상황버섯을 티백으로 낱개 포장, 물에 우려내도록 한 ‘상황버섯균사체 차(茶)’.

고온 살균처리한 현미에 상황버섯 종균을 접종, 배양한 균사체로 만든 차다.

균사체와 현미를 분리해 순수 균사체를 48% 함유시키는 데 성공, 상황버섯 균사체의 핵심 유효성분인 단백다당체 추출을 극대화 했다.

균사체는 상황버섯의 영양기관이다.

번식기관인 자실체에 비해 단백질,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효소 등 각종 영양소를 4배 더 함유하고 있다.

균사체의 약용 성분은 자실체의 50~60배에 달한다.

상황버섯 액은 아무 맛이 없다. 상황버섯균사체 차는 현미의 구수한 맛을 풍긴다.

상황버섯 액은 10시간 이상 끓여야 한다. 특수성분(베타글루칸)이 물에 잘 녹지 않는 탓이다.

상황버섯균사체 차는 물에 넣은 지 1~2분이면 마실 수 있다. 미세분말 처리과정 등을 거쳐 용해성을 높였다. 찬 물에서도 효능이 우러난다.

이 차를 내놓은 굿앤조이F&B(www.goodnjoyfnb.co.kr) 김경배 대표는 “상황버섯의 효험에 관해서는 이론이 없지만 문제는 가격”이라면서 “균사체 인공재배 기술을 개발한 덕에 소비자 비용부담을 크게 줄이게 됐다”고 밝혔다.

상황버섯균사체 차는 28g(1.4g 티백 20개)에 4510원이다. 상황버섯 500g은 수십만~수백만원을 호가한다.

담자균류 다년생인 상황버섯은 성인병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이롭다. 발암물질을 분해하고 배설을 촉진한다. 여느 화학 항암치료제와 달리 정상세포에는 독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수술, 약물, 방사선 치료와 병행해 상황버섯균사체 차를 음용하면 좋다. 숙취, 빈혈, 자궁출혈, 생리불순 등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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