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크레이지파킹’ 글로벌 앱스토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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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11-12-01 11:07
서울--(뉴스와이어)--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모바일(대표 장현국)이 개발한 원버튼 타이밍 게임 ‘크레이지파킹’을 글로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크레이지파킹’은 달려오는 자동차를 터치해 정지선에 맞춰 세우는 원버튼 아케이드 게임이다. 주차의 정확도에 따라 점수가 차등 지급되기 때문에 차를 멈추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아슬아슬한 타이밍을 캐치해 차를 드리프트하며 주차하는 짜릿함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하지만 터치하는 타이밍이 늦으면 자동차는 벽에 충돌하거나, 낭떠리지에 떨어지고 만다.

전 세계 동시 출시하는 ‘크레이지파킹’은 국경의 구분 없이 누구나 좋아할만한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한다. 승용차, 앰뷸런스, 사다리차, 경찰차 등 종류도 다양하다. 이들은 각각 개성 있는 기능을 갖추고 게임 플레이에 도움, 혹은 방해 요소로 작용한다.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드도 다양하다. 10대의 차량으로 고득점에 도전하는 퀵 모드, 30개 스테이지를 차례로 클리어하는 스테이지 모드, 차량 한대 한대의 주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클래식 게임 모드로 구성됐다. 네트워크 플레이를 통해 다수의 유저들과 경쟁할 수 있는 치킨 게임 모드는 게임의 백미다.

네오위즈인터넷 문선영 PM은 “’크레이지파킹’은 타이밍을 캐치하는 짜릿함과 쉬운 조작법, 귀여운 캐릭터가 조화를 이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며 “앞으로도 네오위즈인터넷은 다양한 스마트폰 게임을 선보이며 오픈마켓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게임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http://ppl.cm/cparking) 받을 수 있다. 게임 카테고리 무료 항목에 속해 있으며, 검색창에서 ‘크레이지파킹’, 혹은 ‘CrazyParking’을 검색하면 된다.

한편, ‘크레이지파킹’은 네오위즈모바일이 개발하고 네오위즈인터넷이 서비스하는 자체 개발 게임이다. ‘크레이지파킹’을 시작으로 네오위즈 계열사간 시너지를 본격적으로 발휘할 계획이다. 앞으로 소셜게임, 전략, 스포츠, 액션, 아케이드, 퍼즐 등 다양한 장르의 자체 개발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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