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원, ‘청소년폭력예방교육·다문화교육’ 신규 개발

2011-12-01 11:35
서울--(뉴스와이어)--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문숙경, www.kigepe.or.kr, 이하 양평원)은 2012년 상반기에 원격교육연수원을 통해 교사대상의 ‘청소년폭력예방 상담지도과정’과 ‘다문화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폭력예방 상담지도과정을 이수한 교사는 청소년폭력(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의 유형, 관련법, 상담지도방법 등을 알 수 있고,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학생도 효과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다.

다문화교육과정은 학생(일반학생, 다문화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실제적 다문화교육 방법들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학습을 통해 학생 간 언어와 문화 장벽을 없애 열린 학습 공간을 만들고, 다문화가정 자녀의 한국어와 한국문화 습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본 과정의 교육대상은 유치원, 초 중 고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이며, 양평원 원격교육연수원 사이트(https://egenteacher.kigepe.or.kr)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해당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이외에도 양평원은 일반인 및 공무원을 위해 양성평등관련 사이버교육을 이젠에듀센터(http://egenedu.kigepe.or.kr)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추가문의:교육운영부 사이버교육과 진선미 책임관(02-3156-6137)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개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설립 근거를 두고 있으며,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의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일상 속 성평등'을 위한 공무원 교육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강사 양성, 그리고 대국민 의식 문화 확산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성평등 교육의 허브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ge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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