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 고3 수험생을 위한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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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
2011-12-01 11:5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은 창명여고(경기 여주)에서 12월 1일(목) 고3 수능생을 위한 감성이 흐르는 디지털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호모에티쿠스 이야기’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스마트 호모에티쿠스’는 윤리적인 인간을 뜻하는 호모에티쿠스가 창의성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사회에서 도덕적 품성을 갖춘 스마티즌(SMART+Citizen)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는 의미

이번 공연은 대학진학, 취업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3 학생들에게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스마트사회에서 능동적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문가와 함께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하였다.

이번 공연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 김성태원장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스마트사회가 원하는 인재상을 설명하고 참석한 청소년들과 직접 꿈과 비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김 원장은 “스마트 호모에티쿠스 이야기 공연이 스마트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나눔 문화운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라고 밝혔다.

또한 개그맨 최형만씨는 ‘나는 호모에티쿠스’ 라는 주제로 올바른 정보생활에 대해 유머러스하고 알기쉽게 표현함으로써 한바탕 웃음잔치와 함께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함께 출연한 개그맨출신 마술사 이광채씨는 올바른 정보생활과 마술쇼를 곁들여 공연을 보여주어 청소년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아름누리활동단 학생으로 구성된 B-boy(안산공업고등학교) 공연 등으로 이어져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스마트 사회 도래에 따른 청소년의 역할과 자세를 비롯하여, 청소년의 정보윤리 의식 고취와 건강한 인터넷 이용 문화 조성과 관련된 지식 나눔의 장으로 열려 색다른 감동을 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고3 황진이 학생은 ”대학 진학을 앞두고 걱정과 두려움이 앞섰는데, 오늘 공연을 보면서 우리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이 무엇이고 성공적인 사회의 첫 발을 내딛기 위해 어떻게 대학생활을 해야 할지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개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과 기술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우뚝 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경제 활성화,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화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지능정보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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