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12월 2일 녹색관광 테마열차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를 타고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지정된 군위군 화본역 광장에서 “김장담그기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체험열차”는 경상북도와 삼국유사화본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윤진기)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구, 안동 등 주민 200여명이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를 타고 화본역에 도착해 화본마을에서 재배한 친환경 배추와 재료를 이용하여 직접 김치를 담그고 떡메치기 체험을 통해 맛있는 인절미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김장철에 빠질 수 없는 돼지고기 보쌈까지 마을주민들이 직접 준비하여 참가자들에게 제공된다.

이날 김장체험 행사 참가자들은 기차타고 김장체험과 연계하여 1960, 70년대의 생활상을 재현해 놓은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라는 추억의 박물관 관람, 화본마을 삼국유사벽화도 관람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리게 된다.

최근 젊은 주부들은 시댁이나 친정에서 김치를 가져다 먹기 때문에 김치 담그는 법을 잘 모르는데 이번 김장체험을 기회로 김치 담그는법도 배우고 시골의 맛과 정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하루가 될 것이다.

경상북도 김충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안동 간고등어 체험열차”, “크리스마스 성탄열차”, “해맞이 열차” 등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테마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앞으로 지역의 문화단체, 지자체 등과 연계한 상품개발로 지역관광활성화와 주민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해 나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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