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스마트케어, U헬스케어 서비스 실태와 참여업체 동향’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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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2011-12-06 08:20
서울--(뉴스와이어)--임팩트는 시장보고서 ‘스마트케어, U헬스케어 서비스 실태와 참여업체 동향’을 발간하였다.

u-Healthcare란 유비쿼터스(ubiquitous)와 헬스케어(Healthcare)의 약어로서 정보통신기술이 의료와 접목되어 환자가 병원을 찾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질병의 예방, 진단, 치료,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관리 및 의료서비스를 의미한다. 즉, u-Healthcare를 통해 장소에 관계없이 건강에 관련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가능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진료가 가능하여 질병의 사후 치료가 아닌 건강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예방이 가능토록 하게 하는 것이다.

홈-헬스케어를 포함한 국내 유헬스의 총 시장규모는 약 1조5천억 원 정도로 향후 10년 동안의 총 누적 시장규모는 5조5,797억으로 추정되고 있다. 시장의 확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 이용자 수는 20~60대 인구 기준으로 하여 전체 건강/의료서비스 의향 비율 44.8%를 인구수로 환산하면 약 1,350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u-Health 잠재 시장은 2010년 기준 약 1조7,000억 원 규모로서 매년 12.5%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향후 5년간 u-Medical 시장은 약 5,600억 원, u-Silver 시장은 약 4,900억 원, u-Wellness 시장은 약 2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4년 u-Health 국내 시장은 3조원 규모로 성장하여 3만 9천여 명의 고용과 약 3.5조원의 국민의료비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지식경제부가 주도하고 LG전자와 SK텔레콤 컨소시엄 두 곳이 주도해 참여하는 스마트케어 시범사업이 2011년 3월부터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2차년도 시범사업을 본격화했다. 원격진료와 건강관리서비스를 추진하는 만성질환자는 LG전자 4000여명, SK텔레콤 6000여명 등 총 1만여 명으로 시범사업 규모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며 3차년도 동안 사업비는 514억 원에 이른다. 이 같이 각 대기업들이 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어 그 동안 영세한 수준을 면치 못했던 의료기기와 바이오 시장의 시장 확대, 브랜드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임팩트 개요
임팩트의 주요 발간 실적으로는 ‘IoT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제품현황 및 의료기기 시장동향’, ‘글로벌 화장품 100대 기업 비즈니스 현황과 주요 국가별 화장품 시장동향 및 전망’,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식품소재 시장현황’, ‘화장품 시장동향 및 전망’, ‘이차전지(셀/소재/원자재/폐배터리) 및 전기차 시장동향과 참여업체별 사업전략’, ‘고령화로 주목받는 고령친화산업(의약품/의료기기/식품/화장품/용품)별 시장동향과 사업전망’, ‘물 산업 실태와 사업전망’, ‘탈플라스틱화에 따른 바이오플라스틱 및 바이오화학 시장동향과 사업전망’, ‘안면미용(필러·보툴리눔톡신), 미용의료기기 및 안티에이징 산업별 시장동향과 참여업체 사업현황’, ‘의료IT(스마트병원/원격의료)・의료기기 및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동향과 사업현황’, ‘유망식품(건기식/고령친화/할랄/대체식품/펫푸드) 시장동향 및 주요 업체별 사업현황’, ‘차세대 의료기기 주력제품 시장/기술동향과 참여업체 사업현황’, ‘바이오 인공장기 기술 및 시장동향과 참여업체 사업현황’, '스마트 헬스케어 및 메디칼 디바이스 시장실태와 전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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