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일 양국이 지방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일본 국토교통성(대신 마에다 타케시)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대구광역시에서 양국 관광 담당 국장급을 대표로 ‘제26차 한일관광진흥협의회’를 개최하고, 양국 간 관광 교류 촉진에 관한 과제들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 간 관광 교류 촉진에 관한 과제 논의와 함께, 특히 지난 3월 일본 동북지역 대지진 이후 관광 부문에서 양국 간 협력의 중요성 및 상호 지방관광 교류 활성화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했다.

양국 참가자들은 (1) 향후 양국에서 유사한 관광위기 상황 발생 시 상대국은 관광 회복을 위한 조치에 최대한 협조, (2) 2012년도 양국의 관광 관련 주요 이벤트에 대해 상호 홍보 및 자국민의 참가 독려, (3) 상호 지방 관광 교류 확대의 중요성에 합의하여 양국 지방 관광 자원 및 정보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등 동 협의회가 보다 실질적으로 관광교류 증진에 기여하도록 운영키로 합의하였다

양국 관광담당국장인 문화체육관광부 신용언 관광산업국장과 일본 국토교통성 관광청 야마다 나오요시 심의관을 대표로, 양국 관광공사·관광업계·항공업계 및 지방자치단체 등 각계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한일 지방관광 교류 활성화 중심의 양국 정부 및 기관의 관광 정책과 현황이 공유되고, 올해 대구방문의해의 성과 점검 및 내년도 5월에 개최되는 여수세계박람회와 2012 전북방문의해 등 각 지자체의 내년도 주요 이벤트가 소개되었다. 또한 양국의 업계 발표와 건의 사항 검토 등 한일 관광교류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진지하고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지난해 처음으로 양국 관광 교류 500만 시대를 달성한 뒤, 올해 3월 일본 동북부 대지진으로 잠시 주춤했던 양국 교류가 한일 양국 간 지방 관광 활성화를 통해 일본의 동북부 지진 피해를 조기에 극복하고 양국 간 관광 교류를 쌍방향으로 더욱 확대시킴으로써 향후 한일 관광 교류 1,000만 달성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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