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엘, 부활 김지원 메인모델로 11/12시즌 신상 보드복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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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2 10:06

서울--(뉴스와이어)--10/11시즌에도 이외수를 모델로 선정하여 파격을 보였던 STL 스노우 보드복이 11/12시즌에도 부활, 김지원을 메인모델로 내세우며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10/11시즌, 모델들의 이름을 딴 ‘이외수 보드복’, ‘씨스타 보드복’, ‘존박 보드복’ 등의 키워드를 만들어내며 큰 인기를 끌었던 STL 스노우 보드복은 올해도 여김 없이 소비자들의 기대치에 걸맞은 보드복을 모델들과 내세우며, ‘부활 보드복’, ‘김지원 보드복’, ‘김태원 보드복’ 등의 별칭을 얻고 있다.

STL(에스티엘) 측은 “11/12시즌 메인모델인 부활과 김지원의 종횡무진 활약에 힘입어 매출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부활은 리더인 김태원이 일요일 1위 예능 프로인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함은 물론, 이와 함께 부활 전국투어, 2011 크리스마스 콘서트 준비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다른 메인모델인 김지원 역시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윤계상, 이종석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극의 핵심인물로 활약 중이며, 다수의 CF에 출연, 벌써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STL 스노우 보드복은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은 가격대임에도 보드복의 기본인 뛰어난 방수기능과 STL 스노우 보드복 특유의 스타일리쉬 하면서도 다양한 라인들을 선보여 많은 소비자에게 어필하며 경쟁 업체들의 거센 도전에도 불구,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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