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거모종합사회복지관 방문해 ‘사랑의 알곡 나누기’ 봉사활동 진행

2011-12-02 10:44
서울--(뉴스와이어)--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 사장 김 제임스)는 2일 경기도 시흥시 거모종합사회복지관(www.geomo.or.kr, 관장 이건수)을 방문해 ‘사랑의 알곡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기업과 농촌, 그리고 도시를 연결해 기업자선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던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독자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농촌의 쌀을 구입, 그 쌀을 도시의 복지관에 기증하여 소외계층의 생활을 지원하는 행사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005년부터 매년 전남 영암군 성재리 및 거모종합사회복지관과 3자 자매결연을 맺고, 복지관 경로식당의 연간 운영에 필요한 쌀 전량을 성재리로부터 구매해 기증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도 거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성재리에서 구매한 햅쌀 20kg들이 210포대를 기증했으며, 이 날, 임직원들이 직접 배추 500포기 분량의 김장 김치를 손수 담가 함께 기증했다. 또한, 재가대상자를 방문해 청소 지원 및 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 어르신들을 위한 보조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 외에도, IT기업의 면모를 살려 PC 점검 및 수리 봉사활동도 벌였다.

거모종합사회복지관 이건수 관장은 "올해로 벌써 7년째 꾸준히 복지관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연말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 제임스 사장은 “사랑의 알곡 나누기는 농촌 마을과 도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돕고 임직원들에게도 봉사활동의 보람과 자긍심을 일깨워주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적인 소중한 연말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고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매년 3일간의 유급휴가를 임직원들에게 별도로 제공하면서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연말의 ‘사랑의 알곡 나누기’ 외에도 임직원과 회사가 모금액을 두 배로 키우는 기빙매치 기금으로 ‘코시안의집’, ‘요셉의원’ 등 우리사회의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지원하는 등 연중 수시로 자발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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