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 1일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기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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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로직 코스닥 121800

2011-12-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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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HD 방송장비 전문기업 티브이로직은 12월 1일 이경국 대표 및 50여명의 임직원, 그리고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코스닥 시장 상장 기념식을 갖고 주식상장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티브이로직은 이날 행사장에 세계 최초의 방송용 OLED 모니터와 다양한 전문가용 기능을 자랑하는 고해상도 신제품 7인치 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들도 함께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상장 기념식은 티브이로직 소개, 시장전망, 사업영역 및 주요 제품, 경쟁력과 비전을 설명하는 고영욱 재무이사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기념사에서 이경국 티브이로직 대표는 “티브이로직은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다시 한번 커다란 도약을 할 것” 이라며 “티브이로직이 세계 최고의 방송용 모니터 업체로 등극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02년 3월 설립된 티브이로직은 세계 최초의 방송용 OLED모니터, 3D OLED 모니터 및 초고해상도 4K 방송용 모니터(3840×2160해상도), DSLR용 뷰파인더 모니터 개발 등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75%의 수출비중과 높은 영업이익율, 안정적 재무구조 등 안정성과 신뢰성이 중요한 고부가가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6월 결산법인인 티브이로직의 2010년 6월 매출액은 172.9억원, 영업이익은 54.4억원 이었다. 2011년 6월에는 각각 39%, 29%가 상승하여 매출액은 240.1억원, 영업이익은 70.3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티브이로직의 공모가는 1만 2천원이며 시초가는1만 850원을 형성하며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로직 개요
티브이로직(주)은 방송용 모니터 및 관련 기기를 생산하는 벤처기업으로 2002년에 설립되었다. 창사 이래로 디지털 방송과 전문가용 비디오 시장에 필요한 고성능 HD 비디오 장비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항상 더 우수한 품질과 향상된 안정성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디지털 방송과 HD 환경의 급속한 성장에 발맞추어 전문가용 방송용 HD LCD 모니터를 출시하여 국내외 시장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방송 업계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는 KBS, MBC, SBS, EBS, OBS 등의 국내 지상파 방송국은 물론, BBC, RAI, NBC, CBC, GV 등 해외 굴지의 방송국 및 여러 기관에 당사의 제품을 공급하여 우수한 방송 인프라 구축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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