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 전국장애인인권상 대한민국 나눔봉사상 세종나눔봉사대상 연이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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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
2011-12-04 13:2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은 장애인 정보인권 증진 및 나눔과 기부봉사를 통한 국민화합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장애인인권상’, 대한민국 나눔봉사상, 세종나눔봉사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그간 정보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지속적인 정보격차해소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공공기관으로서는 사례가 드문 경우라 할 수 있다.

김성태 원장은 IT에 기반한 기부·나눔운동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개방형 나눔 플랫폼의 사회공헌 모델을 창안하여 범국민 운동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12월 2일(금)에 수상한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장애인인권상은 UN이 천명한 장애인권리선언과 대한민국 정부가 선포한 장애인인권헌장의 이념을 반영하여 장애인의 정보인권 향상과 정보격차해소에 큰 기여를 한 공공기관에게 주는 상이다.

대한민국나눔대상은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의 밑바탕이 되는 나눔과 기부·기증 등 사회봉사를 성실히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을 찾아 격려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의미를 담는 상으로 지난 12월 4일(일)에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국회, 국가인권위원회, 서울시 등의 후원을 받아 수상이 진행되었다.

지난 11월 30일(수) 한국마사회에서 거행된 세종나눔봉사대상 또한 KBS, 중앙일보, 보건복지부 등의 후원으로 국민화합과 사회발전을 위해 나눔과 기부에 지대한 공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나눔·봉사 문화를 우리사회에 더욱 확산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김성태 원장은 “공공기관부문에서의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장애인의 인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소외계층의 정보격차해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기쁨의 소견과 함께, “앞으로도 사회공헌과 나눔 봉사의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스마트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가 담긴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개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과 기술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우뚝 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경제 활성화,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화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지능정보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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