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뷔페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12월24일 연회장에서 크리스마스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총주방장을 필두로 호텔 주방팀이 정성껏 마련한 디너 뷔페는 크리스마스에 즐겨먹는 요리가 포함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뷔페는 각종 브래드와 애피타이저, 샐러드, 한식, 일식, 중식, 스프, 칠면조, 메인요리, 디저트, 커피 및 티 등 총 열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칠면조 요리 섹션은 그레이비 소스와 지블렛 소스, 크렌베리 쳐트니 등 다양한 소스 및 사이드 요리가 함께 마련되며, 메인요리 섹션은 오렌지향의 오리고기 구이, 건자두를 채운 돼지고기, 양고기 나바랭 스튜 등 특별한 요리들로 마련된다. 디저트 섹션은 세계적인 크리스마스 케이크 및 빵으로 구성된다. 독일의 대표 케이크인 마치판 슈톨렌(Marzipan Stollen), 이태리 빵 파네토네(Panettone), 프랑스의 브쉬 드 노엘(Bouche de noel), 영국의 후르츠 케이크(Fruit Cake with Royal Icing)와 후르츠 로프(Fruit Loaf), 독일의 크리스마스 쿠키인 레이프쿠헨(Lebkuchen)등이 마련되며, 독일의 정통 핫 와인인 글뤼바인으로 익힌 배와 따뜻한 크리스마스 푸딩도 별미로 즐길 수 있다.

뷔페요리와 더불어 모든 성인 고객에게는 와인 한잔이 무료로 제공되며, 어린이 고객에게는 주스한잔이 제공된다.

크리스마스 디너 뷔페는 저녁 6시부터 9시30분까지 3층에 위치한 미팅룸 1, 2에서 마련되며, 가격은 성인 8만원, 어린이 6만원이다. 단, 사전 예약은 필수다. 또한 현대카드 멤버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 프리미엄 카드(블랙, 퍼플, 레드)로 결제할 경우 50%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프리미엄카드 고객 중 10인 이상 단체 예약시 테이블 당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플래티넘 카드(다이너스, R3, T3, M3, H3, M2, V2, E2)로 결제할 경우에는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jw-marriot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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