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네트워크 사회에 적합한 저작권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제3회 한일 저작권 포럼’이 오는 12월 6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현지 시각) 일본 동경 게이오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일본 문화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와 일본 저작권정보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디지털 네트워크 사회를 위한 저작권 시스템 구축’이라는 주제로 양국의 최신 법 제도 개선 방향과 디지털 콘텐츠 이용 확대에 따른 저작권 침해 방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포럼은 전자 출판에 관한 구체적인 저작권 사례뿐만 아니라 온라인상 불법저작물을 추적, 관리하는 저작권 보호 경험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으로,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온라인 저작권 보호 체계를 일본과 공유함으로써 향후 상호 발전된 저작권 교역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나라 문화콘텐츠업계의 일본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제3회 한일 저작권 포럼은 1부 '최근 한국의 저작권법 개정’과 2부 ‘디지털 콘텐츠 보급에 따른 저작물의 이용과 저작권 보호’라는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한국 측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대희 교수가 ‘도서의 디지털화에 따른 저작물 이용’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마크애니 김경순 연구소장이 ‘인터넷상 불법 콘텐츠에 대한 추적 및 그 대책’에 관한 주제 발표를 한다.

양국의 저작권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일본 문화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일 저작권 포럼’은 2009년, 2010년에는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올해 처음으로 일본에서 개최된다. 양국은 지난 9월 체결한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상호 정보와 경험 등을 교류하는 등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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