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2 문화예술지원사업의 발전방안 정책토론회 열려

전주--(뉴스와이어)--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북도와 한국지역문화지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호남권 정책토론회가 2011년 12월 6일(화) 오후 2시에 전북도청 중회의실(3층)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석자는 호남권 전체를 아울어 광주·전남·전북.제주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주를 이루며, 발제자 3인과 광주 1, 전남 1, 전북 1, 제주 1명으로 구성된 총 4명의 토론자가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발제자로는 유대수 문화연구 창 대표, 최영화 호남대 연극학과 교수, 교동아트센터 큐레이터 이문수가 참여하고 토론자가 발제에 대하여 토론한다. 토론자로는 각 지자체 지원주체 중간관리자들이 참여하게 되는데 광주 문화재단 정헤영팀장, 전남문화재단 문안식 팀장, 전북도청 문화예술과 백옥선계장, 제주문화재단 고희송 차장 등이다.

정책토론회는 지역에서는 문예진흥기금을 비롯한 지역협력형지원사업 및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레지던스지원사업에 관한 발전방안에 대한 발제 및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2012년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모색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문화예술활성화에 도움이 될 이번 세미나는 지역문화예술의 담론형성은 물론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전북도는 지역 문화예술계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 개발과 의제형성을 위한 토론회 및 포럼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12월이나 1월중에 호남권 각 지자체에서 개최될 문예진흥기금 사업설명회가 있기 전 사전에 지역 문화예술계 여건과 흐름을 조망하고 동 기금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이다. 지역에서 공적자금의 지원을 기대하는 문화예술단체의 많은 참석이 요망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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