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현대 동화계의 전설 ‘에릭칼’이 드디어 한국에 오다
- 에릭 칼 잉글리시 아트스튜디오, 윤당아트홀에서 국내 최초 공식 개관
에릭칼은 미국도서관협회의 어린이부에서 주관하는 ‘로라 잉걸스 와일더상’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볼로냐 아동도서전 그래픽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대 작가이다.
그의 그림작품 중, <배고픈 애벌레>는 1969년에 출판되어 45개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3,000만부 이상이 팔리면서 가장 손꼽히는 대표작이 되었다. 따뜻한 시각으로 바라본 자연의 신비함이 표현된 작품들을 통해 어린이에게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영국과 독일 등의 교과과정에 채택되었다. 국내에서도 에릭칼의 여러 그림책과 아이의 촉감발달에 도움이 되는 에릭칼의 애벌레 인형이 엄마들 사이에서 ‘국민 애벌레 인형’으로 통할 만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에릭칼 잉글리시 아트스튜디오’는 에릭칼의 그림책 속에서만 만나왔던 다양한 동물들과 자연의 세계, 책 속에서 접해본 특이한 체험요소들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직접 온몸으로 다채롭게 경험해볼 수 있는 미술교육전시콘텐츠이다.
‘에릭칼 잉글리시 아트스튜디오’의 주된 구성은 신비로운 자연의 변화와 자연생태계에 살고 있는 동식물, 사랑, 성장과 극복을 배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첨단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법인 증강현실과 터치스크린을 활용하여 색깔을 인지하거나 별을 그려서 밤하늘로 날려보내는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활발한 동작으로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고,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재미있게 들려주는 스토리텔링 시간도 펼쳐진다.
에릭칼의 70여권에 달하는 모든 작품을 엄마, 아빠와 함께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애벌레 미니 도서관도 마련되어있다. 쉽게 구하기 힘들었던 에릭칼의 다른 영어원작뿐만 아니라, 올해 새로 나온 에릭칼의 신작
또한, ‘에릭칼 잉글리시 아트스튜디오’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한 10마리의 동물들이 무엇인지 알고, 멸종위기 동물에게 메시지를 쓰는 독특한 환경교육도 진행된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던 자연보호에 대한 내용을 이번 기회에 좀 더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소식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책으로만 접하였던 에릭칼의 예술세계에 목말라하고 있는 에릭칼 매니아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다. 어린이들에게도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예술적 창의성을 흠뻑 느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안내:1577-2046 / www.ericcarlekorea.co.kr / 예매 : 인터파크 / 윤당아트홀
크리에이션랩알리스 개요
크리에이션랩알리스는 창의력 코드인 놀이, 예술, 상상력을 바탕으로, 아날로그적 감성과 첨단테크놀로지가 조화를 이루고, 체험이 극대화된 미술창작전시 및 미술교육도서를 만드는 회사(국내 예술분야 1호 벤처기업 - 2011년 6월 등록/고려대학교 기술지주회사 계열사 등록)이다. 2010년 1월 예술의 전당에서 <명화 속 과학체험전, 모나리자의 비밀을 찾아라!>를 시작으로 하여 대구, 순천, 진주, 성남 등 지방 순회 전시한 바가 있으며, 2011년 1월 세종문화회관에서 <명화 속 과학체험전 시즌 2 - 미스터리과학탐험대>가 성황리에 전시되었다. 2011년 1월, <명화 속 과학체험전> 등 어린이 교육 어플리케이션 출시 및 2011년 6월, 도서 <미스터리 저택의 비밀>이 교육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된 바가 있다. 2011년 11월, 미국 에릭칼뮤지움과 에릭 칼 캐릭터 머천다이징 및 에릭 칼 한국전시 계약을 체결하였다.
에릭칼잉글리시아트스튜디오: http://www.ericcarlekorea.co.kr
윤당아트홀: http://www.ydart.co.kr
웹사이트: http://www.clal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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