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관공서·스키장 알바 채용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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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6 08:39

서울--(뉴스와이어)--겨울방학 관공서와 스키장 아르바이트 시즌이 돌아왔다.

12월이 시작되자 ‘신의 알바’로 해마다 수십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관공서 알바’가 서울시를 비롯해 각 자치구별로 대학생 아르바이트 2,215명을 대거 모집하기 시작했고, 본격 스키시즌을 맞이한 전국 스키장에서도 필요한 인력을 뽑기 위한 채용공고가 늘고 있다.

이에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 www.alba.co.kr)에서는 겨울방학 맞이 ‘관공서·스키장 알바 채용관’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관공서 알바 채용관’에서는 서울시와 각 자치구별 아르바이트 정보를 한데 모았다. 현재 서울시에서 570명, 25개 자치구에서 1,645명을 뽑아 총 2,215명을 모집한다.

다른 아르바이트에 비해 업무 강도가 적고, 임금체불이나 부당대우의 우려가 없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 인기 만점이다. 선발된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주로 행정업무 보조, 민원안내, 현장실태 조사, 자료 정리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서울시는 내년 1월9일부터 2월13일까지 하루 5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중식비를 포함해 하루 2만 7,900원을 급여로 받는다. 마감은 12일까지다. 다른 지역은 각 자치구별로 8일~12월 중순에 마감되므로 서둘러 지원해야 한다.

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겨울 스포츠를 즐기며 돈을 버는 빼놓을 수 없는 아르바이트는 스키장이다. ‘스키장 알바 채용관’에서는 이미 개장한 강원도내 스키장을 중심으로 모집공고가 증가하고 있다.

주로 안전요원, 진행요원, 시설운영, 스키, 보드 렌탈 관리, 매장관리 등의 인력을 모집하고 있으며, 각종 시설을 무료로 이용하거나 직원 우대의 혜택이 덤으로 주어진다. 상시 모집을 하는 곳도 많아 잘 챙겨 보는 것이 중요하다.

알바천국 개요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며 성장한 알바천국은 우리나라 대표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다. 2019년 ‘알바는 딱 알바답게’ 본편 TVC 론칭과 함께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알바천국은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통해 알바생과 사장님 서로가 각자의 입장을 짚어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그들이 원하는 알바계의 룰을 재정립하고 있다. △계약대로 △처음 약속한 대로 △시간과 약속한 일을 서로 정확히 깔끔하게 지키자는 메시지로 의식변화를 이야기한 론칭편에 이어 면접 상황에서의 행동 변화를 촉구하는 내용 △허풍알바 △허풍사장 으로 올바른 알바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작성 및 서명이 가능한 모바일 전자근로계약서 솔루션을 개발해 운영 중이며 철저한 공고 품질 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했다. 이어 알바백과사전, 알바맵, 노무사 지원, 면접비 지원, 필터링 시스템,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lb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