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컴, CES PR서비스 프로그램 제공

서울--(뉴스와이어)--해외 홍보 전문 대행사인 세미컴(www.semicomm.co.kr 대표 김홍덕)은 내년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2012(2012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참가하는 한국 회사들을 대상으로 해외 홍보 서비스 프로그램인 ‘CES PR’ 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CES 2012’ 전시회 기간 동안 해외 시장 진출 및 홍보를 원하는 국내 기업에게 전 세계의 전자분야 주요 전문지들을 대상으로 언론 홍보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세미컴의 홍보는 전시회 신문 및 현장에서의 미디어 마케팅을 통해 한국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와 업계 내 위치를 높이는 것을 주목적으로 진행된다. 제공되는 서비스 내용으로는 전자제품 전문지와 인터뷰 및 기자들과의 네트워킹, 보도자료 작성, 배포 등이 포함된다.

이 밖에도 전문 전시회 기간 혹은 전후에 현지에서의 언론 홍보 대행을 비롯해 바이어 등 벤더 미팅 주선, 영어 홈페이지 컨설팅, e-뉴스레터 작성 및 배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 전시회 마케팅 및 언론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미컴은 2001년부터 CES와 CeBIT, COMDEX, 3GSM 월드 콩그레스 등 세계적인 IT 전시회 기간 동안 한국의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해외 홍보 서비스를 펼쳐오고 있다.

세미컴의 김홍덕 대표는 “IT산업의 최강 국가라는 이미지를 가진 한국 회사들은 아직도 이런 국제적인 전문 전시회에서 ‘부스 지키기’에 국한된 마케팅만을 고수해 국제 전시회에서 홍보 기회를 놓치면 경우를 접하게 된다”며 “다양한 창구를 통해 홍보의 기회가 넓어진 만큼 국내 기업들도 적극적이고 실제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CES는 미국 600여 소비재 전자산업 종사업체들의 모임인 가전제품제조업자협회(CEA)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로 오디오·비디오·카오디오·컴퓨터·하드웨어·소프트웨어·위성수신기·전화기를 비롯해 홈네트워크·모바일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모든 종류의 가전제품이 전시된다.

세계 주요 전자업체들이 각종 첨단 전자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이기 때문에 내년도에 펼쳐질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ES PR’ 프로그램의 신청 마감은 12월 21일까지 선착순 4개사에 한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박정현 과장(jhpark@semicomm.co.kr, 02-3473-6368)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세미컴은 내년도에 예정된 CeBIT 2012, SID 2012, IFA 2012, IBC 2012등 국제 전시회 기간 에 해외 홍보, 유럽 미디어 투어, 외신 기자 초청 프로그램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며 해외 PR의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하이터치 세미컴 개요
워크앤런은 국내외 힐링 걷기 및 문화 기행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외신 기자 및 해외 거주 경험을 가진 스텝들이 진행하는 이벤트들은 탈코로나 시대의 소규모 맞춤식 행사로 알차고 만족도 높게 짜여진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문화 및 트레킹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해외 동포 및 자녀들의 한국 알기 프로젝트와 내국인 청소년들의 해외 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기획·주최한다.

웹사이트: http://walknrun.modoo.at

연락처

세미컴
김지희
02-3473-636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