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경영인 양성 프로젝트 ‘창비어천가’ 제1회 청소년 창업축제 시상식 개최

- 청소년 창업 아이템 ‘꾹꾹이’압축쓰레기통 대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 www.koya.or.kr)은 서울시와 함께 교보생명의 제안으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후원한 ‘미래 경영인 양성 프로젝트 창비어천가’사업을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주관으로 진행했다.

창비어천가는 청소년의 창업지원을 통한 ‘CEO적인 도전정신’을 함양 시켜 건강한 미래 경영인으로 성장 시키고자 진행되었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제1회 창비어천가 시상식’을 지난 12월 3일(토요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5월부터 7개월 동안 오디션, 워크샵 및 발대식, 청소년창업지원교육, 도전!창비어천가(창업아이템실현), 청소년창업축제에 참여한 청소년 110 여명 가운데 우수 활동교 청소년과 대학생 봉사자들을 시상했다.

시상의 결과, 우수활동교 부문으로 학교 교실을 청소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에 착안해 만든 꾹꾹이 압축쓰레기통을 선보인 동구마케팅고등학교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을 생각한 Eco-Friendly Cover Cup-친환경 우산 커버 컵을 선보인 대경정보산업고등학교 팀은 금상을, 학생들을 위한 교내 청소년 운영카페인 모닝마켓-스쿨카페의 창업을 준비한 정화여자상업고등학교 팀은 은상을 차지했다.

특별상 부문은 비전상(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상), 마케팅상(서울디지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장상), 벤처상(벤처기업협회장상)이 수여되었다. 그 외에도 총11개 팀 청소년들의 기발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평가하고 지난 7개월 동안 실시한 창비어천가 사업을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은 청소년의 창업 프로젝트 ‘창비어천가’를 통해 청소년들이 일의 가치를 알고 ‘CEO 적인 도전정신을’ 함양하여 건강한 미래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차기년도에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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