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와 전문가, 지역 농어업인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 농림수산전문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한·미 FTA 비준 등에 따른 시장개방과 이로 인한 농림어업분야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실무차원의 대응전략 수립 및 피해 농어업인 지원, 농·수·축산업 구조개선 방안 마련 필요성에 따라 구성·운영된다.
도시사를 위원장으로 하며, 경제 및 농업 관련 연구원과 대학교수 등 전문가, 도내 농어민단체와 농어업인 등 현장 전문가, 도의회 의원, 관련 공무원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위원회의 주요 기능은 ▲FTA에 따른 농림어업분야 대응전략 수립 등에 대한 자문 ▲품목별 경쟁력 강화 시책 추진에 대한 자문 ▲중앙정부 건의사항 수렴 ▲기타 농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과 지원방안에 대한 자문 등이다.
운영 기간은 한·EU 및 한·미 FTA 대응 종료 때까지이며, 매년 1회 정기회와 수시로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다.
이날 첫 위원회에서는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수와 위원회 운영 계획 설명, 자문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안희정 지사는 “FTA로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분야는 바로 농어촌”이라며 “현재 처한 상황을 철저하게 분석해 이해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민·관·학·연 거버넌스 행정을 모색해 나가는데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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