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대학-연구기관 컨소시엄’ 사업 진행

뉴스 제공

2011-12-06 10:33

대구--(뉴스와이어)--2011년 2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11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계명대학교는 대구와 경북지역 창업보육센터 운영 대학 및 연구기관들의 기술 및 인프라 활용을 촉진하고 예비창업자 및 창업 기업들의 기술과 아이디어 평가 및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창업특강 및 현장 상담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현재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영문교수)은 대구·경북 창업선도대학으로서의 책임완수를 위해 지자체 및 지역 대학, 연구기관, 기업들과의 공동 사업 운영으로 다양하고 광범위한 청년창업기업 발굴 및 지원 등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2월 1일(목)에 대구보건대학 창업보육센터를 시작으로, 12월 6일(화)에는 대구 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 그리고 12월 8일(목)에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3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성공기업의 특강, 유관기관들의 지원 사업 소개, 정부 지원 사업 선정 전략 방법, 국제모바일시험소 시설 견학, 현장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 행사를 통해 창업 애로사항 해소 및 산·학·연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앞으로 2년 동안 1370여명의 예비창업가를 발굴하고 청년창업자 250여명을 배출, 매년 50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창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8개의 창업강좌를 운영하고, 작년까지 17개였던 창업동아리를 올해 는 45개의 창업동아리를 육성하여 아이디어 개발에서 창업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지도해 나가고 있다. 또한 52팀의 예비기술창업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자체 공동사업도 진행해나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는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카페(cafe.daum.net/isoho2jobs)를 통해서 알 수 있다.

사랑나눔회 개요
사랑나눔회(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는 2004년 4월 20일에 설립되어 2006년 2월 22일에 대구광역시로 부터 정식 인가받은 비영리민간단체(복지단체)이며,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모자가정(미성년 자녀를 둔 모자가정),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의 경제적 자립과 홀로서기를 지원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mis.or.kr